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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22명 또 사망...사망자 100명 돌파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는 진정 조짐

국내의 신종플루 사망자가 마침내 100명을 돌파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플루 사망자가 22명 추가로 발생해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18일 발표 이후 평균적으로 하루에 3명 꼴로 사망한 수치로, 사망자 발생은 전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중대본은 이와 관련, 신종플루 확산세가 10월 말 정점을 지나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플루로 현재까지 사망한 104명은 고위험군 89명, 비고위험군 15명으로 집계됐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3 0
    미래예측

    현 정권은 겨울 지나면서 일정 수의 서민의 사망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 다만 그들의 심정을 달래줄 여러가지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심 돌린 후 안락사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을 뿐이다. 플루 곧 끝난다 이러면서 관에 들어갈 이들이 많지. 만약 그렇다면 미국은 왜 4천명이나 사망했다니?

  • 1 0
    철수

    다음은 cih바이러스다. 그담엔 러브 바이러스,

  • 4 0
    까칠한사람

    보건의 수장이라는 계집년은 SI의 증가가 수구러들었다고 대국민 상대로 뻥이나 치고, 아직도 생리하는지 국회에서 지랄을 떨었지만 죽어나가는 국민은 오히려 늘고 있구만...

  • 1 0
    111

    타미플루 이상반응으로 부작용으로 뒤지는것에 대해 올리지 마라 발표도 하지 마라
    1000만명이 뒤뎌도 관심없다.

  • 5 0
    1111

    국민이 신종플루로 죽든 말든, 변종 플루가 생기든 말든, 우린 알 바 아니다. 오로지 4대강. 세종시다. 그러니 썩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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