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22명 또 사망...사망자 100명 돌파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는 진정 조짐
국내의 신종플루 사망자가 마침내 100명을 돌파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플루 사망자가 22명 추가로 발생해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18일 발표 이후 평균적으로 하루에 3명 꼴로 사망한 수치로, 사망자 발생은 전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중대본은 이와 관련, 신종플루 확산세가 10월 말 정점을 지나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플루로 현재까지 사망한 104명은 고위험군 89명, 비고위험군 15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신종 플루 사망자가 22명 추가로 발생해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18일 발표 이후 평균적으로 하루에 3명 꼴로 사망한 수치로, 사망자 발생은 전주와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중대본은 이와 관련, 신종플루 확산세가 10월 말 정점을 지나 11월 둘째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플루로 현재까지 사망한 104명은 고위험군 89명, 비고위험군 1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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