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60%에 1등급 한우-돼지고기 공급
2012년에는 모든 학교에 공급키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내년에 도내 1천194개 초.중.고교에 '1등급 우수 축산물'을 급식재료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785개 학교에 비해 52.1%(409개)나 급증한 수치로, 이로써 전체 각급 학교 수(1천900여개)와 비교하면 10개 학교 가운데 6개 학교에 우수 축산물이 공급되게 됐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우수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수 축산물 공급 학교에는 경기지역에서 생산된 경기지사 인증 'G마크'를 획득한 1등급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공급된다.
도는 각 학교에 현재 사용 중인 축산물과 1등급 축산물 가격의 차액 전액을 지원하기로 하고 도 30%, 시.군 50%, 공급자 20% 비율로 관련 예산 112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식품 안전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해 2학기부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G마크 획득 우수 축산물을 급식재료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올해 785개 학교에 비해 52.1%(409개)나 급증한 수치로, 이로써 전체 각급 학교 수(1천900여개)와 비교하면 10개 학교 가운데 6개 학교에 우수 축산물이 공급되게 됐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우수 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수 축산물 공급 학교에는 경기지역에서 생산된 경기지사 인증 'G마크'를 획득한 1등급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공급된다.
도는 각 학교에 현재 사용 중인 축산물과 1등급 축산물 가격의 차액 전액을 지원하기로 하고 도 30%, 시.군 50%, 공급자 20% 비율로 관련 예산 112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식품 안전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난해 2학기부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G마크 획득 우수 축산물을 급식재료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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