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형 이상득, 공천 확정
김형오-정종복도 확정, 나머지는 2~4배로 압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친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21일 한나라당 공천을 확정받아 사실상 6선 등극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날 경북 지역과 부산 7개 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한 총92명에 대한 공천 면접 심사 결과 이 부의장의 공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단수 공천 지역인 경북 경주(이명박계 정종복 의원)와 부산 영도(이명박계 김형오 의원)도 공천이 확정됐다.
반면 이명박-박근혜 양 계파의 공천 갈등의 뇌관인 영남권에서 양 계파 대부분이 2~4배수 후보군으로 압축돼 2차 심사대에 놓여지게 됐다.
선거구별로 구체적으로 경북에서는 ▲포항 북구(이명박계 이병석 의원 지역구) 2배수, ▲김천(이명박계 임인배 의원 지역구) 3배수, ▲안동(이명박계 권오을 의원 지역구) 3배수 ▲구미갑(박근혜계 김성조 의원 지역구) 3배수 ▲구미을(박근혜계 김태환 의원 지역구) 3배수 ▲영주(무계파 장윤석 의원 지역구) 3배수 ▲영천(박근혜계 정희수 의원 지역구) 3배수 ▲상주(이명박계 이상배 의원 지역구) 3배수 ▲경산.청도(박근혜계 최경환 의원 지역구) 2배수 ▲군위.의성.청송(박근혜계 김재원 의원 지역구) 2배수 ▲칠곡.고령.성주(박근혜계 이인기 의원 지역구) 3배수 ▲문경.예천 4배수 ▲영양.영덕.봉화.울진 4배수 등 대부분이 2차 심사로 넘겨졌다.
또 이 날 부산 일부 지역 심사결과 ▲중.동구(이명박계 정의화 의원 지역구) 2배수 ▲서구(박근혜계 유기준 의원 지역구) 3배수 ▲진구을(이명박계 이성권 의원 지역구) 3배수 ▲동래(이명박계 이재웅 의원 지역구) 3배수 ▲북.강서갑(이명박계 정형근 의원 지역구) 3배수 ▲북.강서을(박근혜계 허태열 의원 지역구) 3배수 ▲진갑 4배수 등 대다수가 3배수 지역으로 압축됐다.
공심위는 한편 22일에는 부산 8개 선거구, 울산 4개 선거구, 경남 10개 선거구 등 총 95명의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선거구재획정이 예정된 부산 남구갑.을 지역은 국회 의결이 끝나는 대로 별도의 공천심사를 할 계획이다. 이 곳은 박근혜계 좌장 김무성 의원과 이명박계 김정훈 의원의 지역구로 합구로 결정날 경우 최악의 계파 다툼 지역으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날 경북 지역과 부산 7개 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한 총92명에 대한 공천 면접 심사 결과 이 부의장의 공천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단수 공천 지역인 경북 경주(이명박계 정종복 의원)와 부산 영도(이명박계 김형오 의원)도 공천이 확정됐다.
반면 이명박-박근혜 양 계파의 공천 갈등의 뇌관인 영남권에서 양 계파 대부분이 2~4배수 후보군으로 압축돼 2차 심사대에 놓여지게 됐다.
선거구별로 구체적으로 경북에서는 ▲포항 북구(이명박계 이병석 의원 지역구) 2배수, ▲김천(이명박계 임인배 의원 지역구) 3배수, ▲안동(이명박계 권오을 의원 지역구) 3배수 ▲구미갑(박근혜계 김성조 의원 지역구) 3배수 ▲구미을(박근혜계 김태환 의원 지역구) 3배수 ▲영주(무계파 장윤석 의원 지역구) 3배수 ▲영천(박근혜계 정희수 의원 지역구) 3배수 ▲상주(이명박계 이상배 의원 지역구) 3배수 ▲경산.청도(박근혜계 최경환 의원 지역구) 2배수 ▲군위.의성.청송(박근혜계 김재원 의원 지역구) 2배수 ▲칠곡.고령.성주(박근혜계 이인기 의원 지역구) 3배수 ▲문경.예천 4배수 ▲영양.영덕.봉화.울진 4배수 등 대부분이 2차 심사로 넘겨졌다.
또 이 날 부산 일부 지역 심사결과 ▲중.동구(이명박계 정의화 의원 지역구) 2배수 ▲서구(박근혜계 유기준 의원 지역구) 3배수 ▲진구을(이명박계 이성권 의원 지역구) 3배수 ▲동래(이명박계 이재웅 의원 지역구) 3배수 ▲북.강서갑(이명박계 정형근 의원 지역구) 3배수 ▲북.강서을(박근혜계 허태열 의원 지역구) 3배수 ▲진갑 4배수 등 대다수가 3배수 지역으로 압축됐다.
공심위는 한편 22일에는 부산 8개 선거구, 울산 4개 선거구, 경남 10개 선거구 등 총 95명의 공천 신청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선거구재획정이 예정된 부산 남구갑.을 지역은 국회 의결이 끝나는 대로 별도의 공천심사를 할 계획이다. 이 곳은 박근혜계 좌장 김무성 의원과 이명박계 김정훈 의원의 지역구로 합구로 결정날 경우 최악의 계파 다툼 지역으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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