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최종선고가 늦어지면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헌법질서의 최종수호기관인 헌법재판소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며 헌재를 직격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그러나 헌법재판관 여러분 또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이 중차대한 국면에서 우주의 무게만큼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불면의 밤을 보내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계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대립각을 피했다.
이어 "온 국민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켜보는 가운데, 신속한 국정혼란 종식을 위해 주 2회씩의 강행군으로 13차례에 이르는 변론준비기일과 변론기일을 진행하며 이 사건 탄핵사건 심리를 이끌어 오신 노고가 얼마나 컸냐"며 "이제 대한민국 역사의 방향을 정하는 결론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이르러 그 고뇌와 고충은 더욱 막중하리라 생각한다"고 거듭 헌재를 달랬다.
그는 그러면서도 "헌법재판소가 이 사건 심리 초기에 언명했던 것처럼, 국정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판단이 긴요하다"며 "국민 모두의 재판소, 국민 모두의 재판관께서 국민 모두를 위한 현명한 결정을 신속하게 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며 신속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김건희 공천 노리고 명태균에 돈 준 여권인사-검찰이 명단 확보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300800021 명태균에게 공천을 부탁하며 돈을건넨 여권 정치인이 알려진것 외에도 여러명 더있다 명씨가 지난대선을 앞두고 윤석열-김건희와의 친분을 자랑하며 여권 정치인들로부터 공천 미끼로 금품수수 정황
-이재명-국힘당 산불대응에 예산 4조8700억 두고 왜 안 쓰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89394.html 1-각 부처 예비비=9700억원 2-예비비=2조4000억원 3-국고 채무부담액 1조5천억원 1+2+3=4조8700억
갠적으로, 헌재는 믿을 바가 못 된다고 본다. 저들은, 아마도, 탄핵 종결 심판 내리지 않고, 임기 끝날 때까지 질질질질 끌고 가려고 도모할 지도 모른다. . 내각 일괄 탄핵하면 더이상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을 터, 임시내각법 발의하여, 의장 주도하에 임기 종료때까정 임시내각 발동하면 된다. . 내란 수괴 한 마리가 나라를 아수라장으로 맹그는 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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