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복귀 5일만에 한덕수 재탄핵? 민주당 막가파식"
"민주당 어차피 이판사판이니 삼권분립 무시하겠다는 것"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월 1일까지 마은혁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결심을 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복귀한 지 5일밖에 안 된 권한대행을 재탄핵하겠다?"라고 어이없어해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이같이 반문한 뒤,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을 무시하고 재탄핵까지 하겠다는 발상은 민주주의의 기본을 뒤흔드는 민주당의 폭거"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렇게 광분하는 이유는 헌법재판소를 100% 자기들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려는 것"이라며 "어차피 이판사판이니까 민주주의고 삼권분립이고 다 무시하겠다는 반민주적 폭거"라고 비난했다.
그는 "민주당이 막가파식으로 막 나가는 지금, 헌법재판소가 중심을 잡고 법치를 지켜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8인의 재판관 각자가 양심과 헌법에 따라 판단하고 헌법재판소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이어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며 "그래야 분열과 폭력을 막고 민주공화국의 법질서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이같이 반문한 뒤, "헌법재판소의 기각 결정을 무시하고 재탄핵까지 하겠다는 발상은 민주주의의 기본을 뒤흔드는 민주당의 폭거"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렇게 광분하는 이유는 헌법재판소를 100% 자기들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려는 것"이라며 "어차피 이판사판이니까 민주주의고 삼권분립이고 다 무시하겠다는 반민주적 폭거"라고 비난했다.
그는 "민주당이 막가파식으로 막 나가는 지금, 헌법재판소가 중심을 잡고 법치를 지켜야 한다"며 "헌법재판소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8인의 재판관 각자가 양심과 헌법에 따라 판단하고 헌법재판소는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조속한 판결을 촉구했다.
이어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해야 한다"며 "그래야 분열과 폭력을 막고 민주공화국의 법질서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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