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군은 국민 편에 있어야. 분연히 맞서자"
김부겸 "헌정 질서 위해 싸우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대한민국은 정녕 1979년으로 회귀하는가"라고 개탄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을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비상계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의 반헌법적 조치, 국민이 막을 것"이라며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 편에 있어야 한다. 분연히 맞서자!"고 외쳤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 역시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즉각 해제하라. 헌법과 법률 요건에도 맞지 않는다. 역사를 거꾸로 돌려서는 안된다"며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대한민국을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비상계엄 해제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의 반헌법적 조치, 국민이 막을 것"이라며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 편에 있어야 한다. 분연히 맞서자!"고 외쳤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 역시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즉각 해제하라. 헌법과 법률 요건에도 맞지 않는다. 역사를 거꾸로 돌려서는 안된다"며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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