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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들에게 가장 죄송. 올림픽후 입장 말하겠다"

"내 발언으로 영광 누려야할 순간들이 해일처럼 덮어버려"

안세영(22·삼성생명)은 8일 자신의 협회 비판 파문과 관련, "수많은 노력 끝에 올림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가장 죄송하다"고 밝혔다.

안세영은 이날 SNS를 통해 "제 이야기로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해 드려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 발언으로 축하와 영광을 마음껏 누리셔야 할 순간들이 해일처럼 모든 것을 덮어 버리게 됐다"며 "선수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거듭 선수들에게 사과했다.

안세영은 "제 입장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분들께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림픽 경기가 끝나고 모든 선수들이 충분히 축하를 받은 후 제 생각과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2 4
    일등석 안태워줬당께 뺴액 !!!!1

    국민 혈세를 자기가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미친니언
    임원들이야 자기돈내고 일등석을 탔던데 지는 뭔데 일등석?
    평생 국민 혈세로 호의호식 하다보니 지가 무슨 블랙핑크라도 된줄 아는 듯
    국민이 너한테 무슨 빚진거 있냐?
    우리가 너한테 왜 일등석을 태워줘야 되는데?
    나라 위해 싸웠냐?
    너 메달 딸라고 열심히 한거지
    너 메달 따서 우리가 뭐가 좋은데?
    전라도

  • 3 3
    철없는 발언 참 문제다

    메달 따면서 숨돌릴시간도없이 협회를 비난하여 협회를 초토화시켰다. 용산대통령실도 수저를 얹고 짐당마져 수저를 얹어 문제가 폭탄이 되었다. 문제가 커지니 철없는 선수가 입을 닫는 모양이 되었다. 상금이나 포상도 대폭 줄이고 일제 관심을 끄자 가자가지 수저를 얹는 정치가 참 가증스럽다

  • 3 3
    메달 딸수록 혈세 많이 든다

    오늘날 스포츠는 변질되었다. 오직 돈으로 연결된다. 그러니 맨발로 사는 후진국 소년들이 축구놀이로 산다. 축구선수가 되어 팔리면 팔자가 핀다. 메달 딴 선수들은 평생 호의호강 하지만 국민들은 평생 세금으로 떠 받들도 살아야 된다. 인간성이 상실되고 항금만능시대가 된뒤 매달만 따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올림픽도 메달도 부질없는 세상이 온다. 모두 각성하자

  • 5 1
    협박받은느낌

    압력들어갓거나
    협박들어갓나보군...

  • 2 3
    올림픽은 IOC 배만 불려주는 등신짓

    4년마다 수조원씩 챙겨가는 개인회사 IOC
    올림픽위원회가 무슨 유엔기구도 아니고 개인들이 모여서 만든 개인회사임
    돈벌려고 만든 회사에서 4년마다 돈잔치 하고 있는데
    가짜 금메달 따보겠다고 원숭이들끼리 박터지게 싸우는 중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짱깨가 번다는 말 딱 그거임
    미국이야 지네 방송국인 NBC가 독점 중계권 가지고 있으니
    바람잡느라 도와주는거고

  • 3 3
    메달은 개인의 개이득일뿐이지

    나라 세금으로 자기 영광을 얻는거지
    국민세금으로 자기 미래를 개척해서 국민세금으로 평생 연금 받아먹는거
    지들만 좋은거지
    국민한테 이익되고 도움되는게 뭐있냐?
    그냥 개인의 영광인데 그걸 왜 나라 세금으로 퍼주는지 모르겠다
    여기 미국에선 금메달 따봐야 아무것도 없음
    그냥 개인의 영광임
    권투 세계 챔피언하면 나라에서 뭐 주냐? 안주지
    당연한거아니냐?

  • 5 0
    선수촌은 폐지해야

    가난하고 못살던 시절에나 올림픽 금메달이 대단했지
    국민 자존심 살리고 국격 높이고
    근데 스포츠 아무리 잘해봐야 국익에 1도 도움 안됨
    일년에 수천억원씩 써야할 가치가 없음
    브라질이 축구 잘한다고 누가 브라질이란 나라 좋게 봄?
    그냥 거지나라가 공 잘찬다.. 그거지
    메달따면 GDP가 올라감? 국민한테 돌아오는거 1도 없음
    괜히 평생 연금까지 퍼줘야 됨

  • 3 4
    국민혈세로 메달 따놓고 통수치기

    하루 세끼 5성급 호텔보다 더 잘처먹고
    국민혈세로 만든 선수촌에서 훈련장에서 무료 코치에 트레이너에
    담당 의사에 한의사에 장비에 유니폼에 모조리 국민 혈세로 지원해줘서
    메달따고나니 " 아따 나에 대한 대우가 부족하당께 손흥민 김연아급으로 대우해달랑께" 일등석 안태워주서 섭섭했당께" 임원들은 전부 자기돈으로 일등석 탔구만.
    손흥민이 혈세로 도움받은적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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