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약진, 트럼프와의 격차 점점 벌려
국제 최대 불안요인 '트럼프 리스크' 해소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리며 약진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국제사회의 최대 불안요인으로 꼽히는 '트럼프 리스크'가 점점 해소되는 게 아니냐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8~12일 닷새간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833명을 대상으로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고 물은 결과 41%가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찍겠다고 답했다.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찍겠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이는 동일 기관의 지난달 조사와 비교때 바이든 대통령이 1% 포인트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커진 것이다.
등록 유권자의 22%는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8~12일 닷새간 미국 전역의 등록 유권자 833명을 대상으로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이냐'고 물은 결과 41%가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을 찍겠다고 답했다.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찍겠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이는 동일 기관의 지난달 조사와 비교때 바이든 대통령이 1% 포인트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커진 것이다.
등록 유권자의 22%는 후보를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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