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본격적으로 총선 뛰어들어. 29일 '배재정 지원 산보'
이재영 만나선 "양산갑 최초의 민주당 의원 돼달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총선에 직접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29일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부산 사상을 찾아 이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배재정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기로 했다. 그는 배 후보와 함께 낙동강변길을 따라 걸으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 후보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최측근인 김대식 후보와 치열한 접전중이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사저가 있는 양산갑에 출마하는 이재영 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양산갑 최초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어달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양산 원동 미나리축제에 이 후보와 함께 참석한 사진을 올리는 등 우회적으로 이 후보를 지원해왔다.
27일에는 거제 변광용 후보와 계룡산 등반을 함께하며 "좋은 기운을 듬뿍 받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29일 자신의 옛 지역구였던 부산 사상을 찾아 이 지역에 출마한 민주당 배재정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기로 했다. 그는 배 후보와 함께 낙동강변길을 따라 걸으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 후보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최측근인 김대식 후보와 치열한 접전중이다.
문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 24일에는 자신의 사저가 있는 양산갑에 출마하는 이재영 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양산갑 최초의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되어달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양산 원동 미나리축제에 이 후보와 함께 참석한 사진을 올리는 등 우회적으로 이 후보를 지원해왔다.
27일에는 거제 변광용 후보와 계룡산 등반을 함께하며 "좋은 기운을 듬뿍 받길 바란다"라고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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