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영주-박민식-신동욱-김영석 단수공천
현역 박성중-안병길은 컷오프
국민의힘은 5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입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김 부의장 지역구인 서울 영등포갑에 전략공천했다.
공천 신청자가 없는 서울 강서을에는 영등포을 경선을 포기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전략공천했다.
아울러 텃밭인 서울 서초을에는 현역인 박성중(재선) 의원을 컷오프하고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충남 아산갑에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이같은 단수공천 지역을 발표했다.
이밖에 부산 서구·동구는 곽규택 변호사,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의 3자 경선으로 정해졌다. 역시 이 지역 현역인 안병길(초선) 의원은 컷오프됐다.
경북 안동·예천은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양자 경선을 치른다.
구미을은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이다.
경기 포천·가평은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5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공천 신청자가 없는 서울 강서을에는 영등포을 경선을 포기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전략공천했다.
아울러 텃밭인 서울 서초을에는 현역인 박성중(재선) 의원을 컷오프하고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충남 아산갑에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이같은 단수공천 지역을 발표했다.
이밖에 부산 서구·동구는 곽규택 변호사,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의 3자 경선으로 정해졌다. 역시 이 지역 현역인 안병길(초선) 의원은 컷오프됐다.
경북 안동·예천은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양자 경선을 치른다.
구미을은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의 4자 경선이다.
경기 포천·가평은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5명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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