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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진 "비선팀 이끌고 있는 것은 정진상"

"자택 주거제한으로 돼 있지만 다 움직이고 있다"

문학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공천 여론조사 조작을 하는 비선으로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지목했다.

문학진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비선팀을 누가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느냐'는 질문에 "제가 어제도 기자회견을 통해서 기자들이 물어서 실명을 얘기하기는, 내가 직접 얘기하기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 했다"면서도 "이 대표의 최측근이라는 정씨 성 가진 분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성남 시절부터 경기도 거쳐서 중앙당에 와서도 당직을 갖고 있었고. 그런데 사법적 문제로 구속이 됐다가 지금 보석으로 나와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진행자가 이에 '정진상 실장 말씀하시는 거냐'고 묻자, 그는 "그거는 짐작에 맡기겠다. 자택 주거제한으로 돼 있는데요, 얘기가 우리 알 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다 들리잖나. 다 움직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하위 20% 통보를 받은 김영주 국회부의장 탈당에 이어 집단탈당이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이거 바로잡지 않으면, 누가 진짜 합당하지 않은 근거를 들이대면서 당신 관둬라 하면, 이 선거라는 건 누구든 자기 모든 것을 걸고 하는 거다. 그런데 합당치 않은 근거를 대면 누가 그걸 승복하겠냐"고 답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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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2 0
    윤석열한동훈-신천지표때문에청담동술자리

    .뉴탐사[단독]
    청담술자리 첼리스트 충격 증언-
    “이세창(자유총연맹 총재대행)은 (대선때 윤석열의)신천지 표를 만들어준 사람”
    https://m.youtube.com/watch?v=GH9117HdZ_8
    윤석열 한동훈이 갔던 청담동술파티의 이세창은
    극우태극기집단 표를 동원할 수 있고
    이준석보다도 20-30대 신천지표 동원에 영향력이 크다

  • 2 0
    문학진은 조선일보-월간조선 기자출신

    .문학진은
    조선일보에 입사했다가 6개월 만에 해직되기도 했다.
    월간조선을 거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0404160120591#c2b

  • 1 0
    조선일보의 보도자체가 가짜뉴스다2

    .조선일보-1997 IMF 외환위기때 증시문제없다거짓말
    [조선일보 1997년 9월 4일자 신문 Pdf]
    https://archive.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_s.jsp?
    Y=1997&M=09&D=04&ID=9709040504
    -경기저점 거의 통과
    -증시, 위기 아니다

  • 1 0
    조선일보의 보도자체가 가짜뉴스다1

    .조선일보-IMF때 증시문제없다거짓말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953499
    조선일보 1997년 9월 4일자 신문-"현재의 증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아직까지는 외환위기 상황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칼럼
    하지만 조선일보의 기사와는 정 반대로 한국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

  • 1 0
    이미 국민들도 다 짐작하고 있음.

    하고도 남을 넘이여

  • 3 7
    윤석열한동훈-신천지표때문에청담동술자리

    뉴탐사[단독]
    청담술자리 첼리스트 충격 증언-
    “이세창(자유총연맹 총재대행)은 (대선때 윤석열의)신천지 표를 만들어준 사람”
    https://m.youtube.com/watch?v=GH9117HdZ_8
    윤석열 한동훈이 갔던 청담동술파티의 이세창은
    극우태극기집단 표를 동원할 수 있고
    이준석보다도 20-30대 신천지표 동원에 영향력이 크다

  • 3 7
    문학진은 조선일보-월간조선 기자출신

    문학진은
    조선일보에 입사했다가 6개월 만에 해직되기도 했다.
    월간조선을 거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
    https://m.khan.co.kr/politics/election/article/200404160120591#c2b

  • 2 5
    조선일보의 보도자체가 가짜뉴스다2

    조선일보-1997 IMF 외환위기때 증시문제없다거짓말
    [조선일보 1997년 9월 4일자 신문 Pdf]
    https://archive.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_s.jsp?
    Y=1997&M=09&D=04&ID=9709040504
    -경기저점 거의 통과
    -증시, 위기 아니다

  • 1 4
    조선일보의 보도자체가 가짜뉴스다1

    조선일보-IMF때 증시문제없다거짓말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data&no=1953499
    조선일보 1997년 9월 4일자 신문-"현재의 증시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아직까지는 외환위기 상황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칼럼
    하지만 조선일보의 기사와는 정 반대로 한국경제는 나날이 악화일로

  • 7 0
    윤성열

    죄명씨, 고마워유.

    사면탄핵가에 빠져 암담했는데
    한가닥 희망의 노래가 들려 돌아보니
    죄명씨가 부르는 더불어깽판가였습니다.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날 살린 건 죄명씹니다.

    이러고 싶어 이러는 게 아닌 줄 저도 압니다.
    전갈이 결국 지 독침으로 자기 편도 찌르듯
    죄명씨의 저열한 인성과 숨길 수 없는 악독함이
    그리 몰고 가는 것이겠지만 고마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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