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1차 영입' 5명 발표. '서울 6석' 쇼크로 관심 못끌어
이수정, 하정훈, 구자룡, 박충권, 윤도현 영입
하지만 서울 49곳 중 6곳만 우세라는 내부 보고서가 보도되면서 당이 발칵 뒤집힌 상황이어서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인재영입위가 발표한 1차 영입자는 앞서 영입이 내정 사실이 알려진 이수정(59)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포함해 5명이다.
육아 필독서로 꼽히는<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 하정훈(63)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이재명 저격수'로 불리는 구자룡(45) 변호사, '탈북 공학도'인 박충권(37)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윤도현(21)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 등이다.
이 가운데 이수정 교수는 민주당 우세지역인 경기 수원정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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