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이재명은 이제 끝. 김용 구속으로 판도라상자 열려"
"김용이 끝까지 감옥살이 감수할까. 김용도 생각 바뀔 것"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1일 "김용 부원장 징역 5년에 법정구속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작이다, 거짓말이다'며 부인으로 일관했던 이재명측(이재명, 김용, 정진상)과 대장동 일당(유동규, 남욱)의 진실게임에서 유동규의 진술이 사실임을 재판부가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의 방어벽이 무너진 거다. 모든 범죄혐의를 잡아떼는 이재명 대표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용이 불법정치자금으로 받은 6억원은 누구의 정치자금일까? 김용이 정치자금 필요하냐?"라고 반문한 뒤, "2021년 대선경선에 나선 이재명이 정치자금으로 쓴 게 합리적 의심이다. 이재명 스스로 김용을 분신이라고 했고 최측근이라고 했는데, 김용이 6억의 불법정치자금을 누구 정치자금으로 썼는지는 자명하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재명 지키기 위해 게이트키퍼 역할했던 김용이 감옥에 가서 추운 겨울 나고, 이재명이 더이상 대통령 될 수 없다고 여겨지면, 김용이 끝까지 이재명 대신 차가운 감옥살이를 감수할까?"라고 반문한 뒤, "한겨울 감방살이는 쉽지 않다. 유동규처럼 김용도 생각을 바꾸고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진실의 문, 판도라 상자가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못가린다. 그 손바닥마저 이제 뒤집혔다"며 "이재명 대표는 이제 끝"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작이다, 거짓말이다'며 부인으로 일관했던 이재명측(이재명, 김용, 정진상)과 대장동 일당(유동규, 남욱)의 진실게임에서 유동규의 진술이 사실임을 재판부가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용의 방어벽이 무너진 거다. 모든 범죄혐의를 잡아떼는 이재명 대표의 거짓말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용이 불법정치자금으로 받은 6억원은 누구의 정치자금일까? 김용이 정치자금 필요하냐?"라고 반문한 뒤, "2021년 대선경선에 나선 이재명이 정치자금으로 쓴 게 합리적 의심이다. 이재명 스스로 김용을 분신이라고 했고 최측근이라고 했는데, 김용이 6억의 불법정치자금을 누구 정치자금으로 썼는지는 자명하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재명 지키기 위해 게이트키퍼 역할했던 김용이 감옥에 가서 추운 겨울 나고, 이재명이 더이상 대통령 될 수 없다고 여겨지면, 김용이 끝까지 이재명 대신 차가운 감옥살이를 감수할까?"라고 반문한 뒤, "한겨울 감방살이는 쉽지 않다. 유동규처럼 김용도 생각을 바꾸고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진실의 문, 판도라 상자가 열리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못가린다. 그 손바닥마저 이제 뒤집혔다"며 "이재명 대표는 이제 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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