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때 권리당원 투표 가중치 비중을 대폭 높이기로 해, 비명계가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최고위원회는 지난 24일 비공개회의에서 전당대회 권리당원 대 대의원 표 반영 비율을 '20대 1 미만'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권리당원 60표가 대의원 1표에 해당하는 점을 고려하면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3배 이상 높인 것.
앞서 이재명 대표는 대표직 취임직후인 지난해 8·28 전당대회에서 당시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10%, 일반당원 5%' 반영 규칙을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국민 25%, 일반당원 5%'로 변경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개정 룰이 통과되면 대의원 비중은 현행 30%에서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대의원제가 거의 무력화되는 반면, 권리당원 비중은 현행 40%에서 60%로 높아지면서 권리당원이 사실상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하게 된다.
비명계 의원모임인 '원칙과 상식' 의원들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심소통 전문가에게 듣는다'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친명계를 맹성토했다.
김종민 의원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전당대회 룰 변경은 사실상 대의원제를 폐지하겠다는 것"이라며 "전세계에서도 대의원 없는 정당이 없다는 점에서 볼 때 사실상 대의원제를 폐지하겠다는 건 당내 민주주의를 포기한 유튜브 정당 (선언)"이라고 반발했다.
이어 "팬덤 정치의 늪에 스스로 빠지는 길"이라며 "당장 어떤 분들은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당은 국민들로부터 멀어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조응천 의원도 "지금 다들 자기 공천이 목전에 차오르는 상황이어서 여기에 감히 안 된다고 누가 얘기하겠나"라고 반문한 뒤, "최근에 (최강욱 막말 징계 등) 여러가지 징계 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개딸들이 조금 화가 좀 났는데 그걸 달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채진원 경희대 교수가 말씀하신 '개딸 빠시즘 정당'이라는 표현을 처음 들어봤는데 그 쪽으로 가는 것 같다"고 힐난했다.
앞서 채 교수는 발제를 통해 "일반 국민들의 이해와 요구보다는 극단적인 강경파인 개딸의 목소리에 기대는 이른바 '개딸빠시즘' 정당으로 전락된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히틀러의 당인 나치당도 소수당이었다가 시민들이 개딸처럼 맹렬히 지지하다 보니 권력이 넘어가고 전체주의 국가가 된 것"이라며 "그나마 민주당이 야당인 게 다행이다. 만약 집권당이었으면 마치 히틀러처럼 더 큰 일을 벌였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또다른 주제 발표자인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출신 조기숙 이대 교수도 "조국사태 후유증, 강경파 득세 등으로 이재명 대표와 지지의원, 지지자들이 반대목소리를 억압하는 포퓰리스트 정당이 완성됐다. 사당화됐다"고 질타했다.
그는 민주당내 '200석 호언'에 대해서도 "자뻑도 이런 자뻑이 없다"며 "이대로 가면 과반은커녕 승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직격했다.
이번 의결안은 당헌 개정 사안인 만큼 당무위원회와 중앙위원회를 각각 거쳐야 해, 친명-비명간 정면 충돌이 예상된다 당무위는 오는 27일, 중앙위는 12월 7일 각각 예정돼 있다.
정가에서는 차기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가 내년 8월에 있어 당내 단합이 중요한 현시점에서 시급한 과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가 이를 강행한 것은 내년 총선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절대로 당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게 아니냐는 관측을 하고 있어, 민주당 계파갈등은 공천과 맞물려 폭발적 양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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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주의-제국주의는 불평등(차별)-폭력이라는 파시즘의 2가지 기본원리다 결국 남녀차별-성소수자차별-외국인차별-지역차별 을 누가하는지를 보면 그들이 파시즘이라는 결론 봉준호감독 기생충은 반파시즘영화 https://terms.naver.com/entry.nhn? docId=1156914&cid=40942&categoryId=31645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