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전국연합 "박근혜 캠프, 정치테러 중단하라"
"박근혜측, 김진홍-이명박 금품수수 폭로회견 사주"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6일 일부 회원들이 김진홍 대표와 이명박 후보간 금품거래 의혹을 제기한 뒤 전국연합 사무실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배후로 박근혜 캠프를 지목하며 형사고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선에서 도저히 자력으로는 승리할 수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의 비열한 정치공작의 칼이 시민단체에게까지 휘두르고 있다"며, 장재완 뉴라이트청년연합 대표 등의 이날 기자회견과 관련 "근거 없는 금품수수설을 유포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성을 잃어버린 막가파 그 자체"라고 맹비난했다.
전국연합은 또한 "이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같은 시간 뉴라이트전국연합은 회원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폭력배들에게 점거를 당했다"며 "회원임을 확인하려는 조직국장에게는 폭언도 일삼았고 이성을 찾으라는 사무처장에게는 폭력까지 행사했다"고 비난했다.
전국연합은 "우리는 일련의 이러한 사태는 경선에서 탈락이 확실시 되자 불리한 전세를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박근혜 캠프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한다"며 "이유는 우선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실 점거를 현장 지휘하는 인사가 자유넷 대표인 봉태홍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박근헤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연합은 이어 "또한 기자회견을 주도한 것은 청년연합 장재완 대표"라며 "장재완씨는 지난 6월 ‘대운하 보고서 유출 사건’과 연루돼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인사다. 장재완씨는 ‘사랑의 나눔 수재민 돕기 전국 경호무술 연무 시범대회’서 일명 ‘박사모’대표로 소개됐던 박근혜 후보 추종자"라고 지적했다.
전국연합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오늘의 사태를 ‘정치적 테러’로 규정한다"며 "우리는 금품수수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은 이들에 대해 형사 고발할 것이며, 이 사태의 배후 책임에 대해서도 엄중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은 이날 성명을 통해 "경선에서 도저히 자력으로는 승리할 수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의 비열한 정치공작의 칼이 시민단체에게까지 휘두르고 있다"며, 장재완 뉴라이트청년연합 대표 등의 이날 기자회견과 관련 "근거 없는 금품수수설을 유포하는 것은 그야말로 이성을 잃어버린 막가파 그 자체"라고 맹비난했다.
전국연합은 또한 "이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같은 시간 뉴라이트전국연합은 회원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폭력배들에게 점거를 당했다"며 "회원임을 확인하려는 조직국장에게는 폭언도 일삼았고 이성을 찾으라는 사무처장에게는 폭력까지 행사했다"고 비난했다.
전국연합은 "우리는 일련의 이러한 사태는 경선에서 탈락이 확실시 되자 불리한 전세를 어떻게든 만회하려는 박근혜 캠프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한다"며 "이유는 우선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실 점거를 현장 지휘하는 인사가 자유넷 대표인 봉태홍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박근헤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표명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연합은 이어 "또한 기자회견을 주도한 것은 청년연합 장재완 대표"라며 "장재완씨는 지난 6월 ‘대운하 보고서 유출 사건’과 연루돼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던 인사다. 장재완씨는 ‘사랑의 나눔 수재민 돕기 전국 경호무술 연무 시범대회’서 일명 ‘박사모’대표로 소개됐던 박근혜 후보 추종자"라고 지적했다.
전국연합은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오늘의 사태를 ‘정치적 테러’로 규정한다"며 "우리는 금품수수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은 이들에 대해 형사 고발할 것이며, 이 사태의 배후 책임에 대해서도 엄중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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