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은 허언증, 송영길은 장사꾼 언어"
"이재명은 경기도망지사, 송영길은 도망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경기도망지사 이재명 후보가 김포공항마저 도망시키려고 하고 있다"며 이재명 인천 계양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집중 성토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는 서울 인천까지 10분이면 간다, 대형 여객기가 수직 이착륙하는 시대라는 등 허언증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송영길 후보 처지는 더 딱하다. 5번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준 인천을 버리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서울코인 100만원 지급에 3배 수익 돌려주겠다, 구룡마을 개발해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발언은 영락없는 장사꾼 언어"라고 비꼬았다.
그는 민주당의 쇄신안에 대해서도 "586 용퇴론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의 혁신 약속은 선거용 부도수표일 뿐"이라며 "민주당은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다는 약속, 대선 열흘 전 내세웠던 정치개혁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후보는 서울 인천까지 10분이면 간다, 대형 여객기가 수직 이착륙하는 시대라는 등 허언증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송영길 후보 처지는 더 딱하다. 5번 국회의원을 당선시켜준 인천을 버리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서울코인 100만원 지급에 3배 수익 돌려주겠다, 구룡마을 개발해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겠다는 발언은 영락없는 장사꾼 언어"라고 비꼬았다.
그는 민주당의 쇄신안에 대해서도 "586 용퇴론조차 수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의 혁신 약속은 선거용 부도수표일 뿐"이라며 "민주당은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법사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다는 약속, 대선 열흘 전 내세웠던 정치개혁 약속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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