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물가 때문에 추경 안하냐. 자영업자 숨넘어가"
"물가 문제, 우리가 세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매머드 추경으로 인한 물가상승 가중 우려에 대해 "그럼 추경안 안 하냐. 지금 영세사업자 숨이 넘어간다. 생각해달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물가 문제는 저희가 세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며 물가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물가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고 검경이 친인척 관리를 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물가 문제는 저희가 세부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며 물가 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강조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일 물가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고 검경이 친인척 관리를 하기로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답하지 않고 청사로 들어섰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