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충북지사' 김영환 48.7% vs 노영민 39.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7% vs 민주당 32.2%
KBS의 충북지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10일 사흘간 충북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유권자 5천516명을 대상으로 충북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영환 48.7%, 노영민 39.9%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영환 45.8%, 노영민 28.4%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청주시 청원구를 제외한 7개 지역에서 김영환 후보가 노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7.0%, 더불어민주당 32.2%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p, 응답률은 각 11개 시군별 14.7%~25.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0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10일 사흘간 충북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유권자 5천516명을 대상으로 충북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영환 48.7%, 노영민 39.9%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영환 45.8%, 노영민 28.4%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살펴보면, 청주시 청원구를 제외한 7개 지역에서 김영환 후보가 노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7.0%, 더불어민주당 32.2%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100% 무선전화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3%p, 응답률은 각 11개 시군별 14.7%~25.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