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54.2% "검수완박 국민투표 찬성한다"
국민의힘 44.3% vs 민주당 28.7%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 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의 검수완박법 국민투표 주장에 국민 과반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PNR>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 2천3명을 대상으로 검수완박법을 6·1 지방선거때 함께 국민투표하자는 의견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54.2%로 조사됐다.
'반대한다'는 36.2%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9.6%였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투표 찬성이 많았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위헌 소지도 있어 문제가 있다'는 응답이 50.2%로 '정당한 입법을 위한 적법한 절차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34.6%)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당선인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할지 여부에 대해선 '잘할 것'이란 응답이 55.2%, '잘 못할 것'이란 응답은 40.7%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4.3%, 민주당 28.7%, 정의당 6.0%, '기타 다른 정당'은 3.8%, '없다' 14.7%, '잘 모름' 2.6%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7%,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일 <PNR>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 2천3명을 대상으로 검수완박법을 6·1 지방선거때 함께 국민투표하자는 의견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이 54.2%로 조사됐다.
'반대한다'는 36.2%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9.6%였다.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투표 찬성이 많았다.
민형배 민주당 의원이 탈당해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원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절차적 정당성도 없고 위헌 소지도 있어 문제가 있다'는 응답이 50.2%로 '정당한 입법을 위한 적법한 절차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34.6%)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당선인이 향후 국정수행을 잘할지 여부에 대해선 '잘할 것'이란 응답이 55.2%, '잘 못할 것'이란 응답은 40.7%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44.3%, 민주당 28.7%, 정의당 6.0%, '기타 다른 정당'은 3.8%, '없다' 14.7%, '잘 모름' 2.6%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10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7%,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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