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유승민 37.6% vs 김동연 36.0%
응답률 1%대여서 정확한 현장 분위기 반영은 글쎄?
경기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측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국민의힘측 유승민 전 의원이 맞붙을 경우 초접전이라는<리얼미터>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응답률이 1%대에 불과한 조사여서, 정확한 현장 분위기를 반영했다고 평가하기는 힘들지 않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아시아경제> 의뢰로 경기도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이틀간 유승민-김동연 가상 양자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유승민 37.6%, 김동연 36.0%로 나타났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안민석 민주당 의원간 가상대결은 김 의원이 35.1%를 얻어 32.1%를 기록한 안 의원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대표가 28.9%로 선두였으며, 안민석 의원 13.2%, 염태영 전 수원시장 10.4%, 최재성 전 수석 5.4%, 조정식 의원 4.5% 순이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유 전 의원이 38.2%로 가장 높았고, 윤희숙 전 의원 10.8%, 김은혜 대변인 10.1%, 심재철 전 의원 6.4%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6%, 국민의힘 40.1%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아시아경제> 의뢰로 경기도 유권자 1천9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이틀간 유승민-김동연 가상 양자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유승민 37.6%, 김동연 36.0%로 나타났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과 안민석 민주당 의원간 가상대결은 김 의원이 35.1%를 얻어 32.1%를 기록한 안 의원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대표가 28.9%로 선두였으며, 안민석 의원 13.2%, 염태영 전 수원시장 10.4%, 최재성 전 수석 5.4%, 조정식 의원 4.5% 순이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유 전 의원이 38.2%로 가장 높았고, 윤희숙 전 의원 10.8%, 김은혜 대변인 10.1%, 심재철 전 의원 6.4%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6%, 국민의힘 40.1%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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