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준형 정통부장관도 사의 표명
김성호 법무, 박홍수 농림장관에 이어 3번째 사퇴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후 박홍수 농림부 장관, 김성호 법무부장관에 이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3월 정통부장관이 된 지 1년 5개월만의 사퇴다.
노 장관은 "장ㆍ차관을 포함 정무직을 3년 가까이 했고, 정통부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방향이 정리돼 이 같이 결심을 굳혔다"며 "유능한 새로운 사람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장ㆍ차관을 포함 정무직을 3년 가까이 했고, 정통부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방향이 정리돼 이 같이 결심을 굳혔다"며 "유능한 새로운 사람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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