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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천880억원 횡령"…거래 정지

자기자본의 91%에 달하는 천문학적 규모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는 3일 자사 자금관리 직원 이모씨를 업무상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횡령 추정 액수는 1천880억원으로,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 2천47억원의 91.81%에 달하는 규모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1일 사건을 인지하고 서울 강서경찰서에 해당 직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금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자금 회수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보확찢보확찢신나는노래♬

    뷰스 틀딱들엔

    임플란트보다

    틀니가 개추얌 ㅋ

    이그잭 틀니 ㅋ

  • 2 0
    이래서

    몰빵하면 망해

  • 2 0
    그나마

    외국인 44% 비중
    처음이다 외국인 비중이 이리 높은 종목에서 털리는것은

  • 3 0
    개같은 새키네

    주가도 최고 고점에 털어서 도망가는 버러지같은 새키 - 그 많은 개미투자자덜은

    개같은 새키
    잡으면 죽여 버려야 - 이재명은 다수 피해자 속출하는 주식시장
    횡령 배임등 모두 중형 때리는 법을 만들어라 지금 처벌이 너무 가벼워

  • 2 0
    우찌이론일이 ~

    상장사 유보금 쌓여있는 종목 어디 두려워 투자하것냐 ?

  • 3 0
    그놈이네

    어제
    월북한 놈?

  • 13 0
    한국 기득권 지킴이 - <비트코인>

    훔처서 비트코인 몰빵하고 미국으로 튀어라
    중국 인도 가상화폐 전면거래중지 - 비트코인이 한국에서 버티는 이유?
    유산상속 증여세 탈세 비자금 편법상속 해외자금세탁 회사자금유용

  • 6 0
    큰일이구만

    회사가 얼마나 허술하면
    직원 한놈이 -> 혹시 대주주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냐?

  • 4 0
    푸화하하하 세상은 돌고도는 것

    윤석렬이
    김종인의 꼬임에 빠져
    지를 키워주고 보살펴 준
    문재인 대통령한테 배신을 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야비하게 등뒤에서 칼을 꽂더니

    새파란 임자 이준석을 만나
    사경을 헤메는 것을 보고 있노리니
    안철수딴따라 뷰스기레들 입이 찢어지고
    증거조작 안철수는 헤벨레 뿡뿡

    다음 총선에
    이준석이 안철수만나
    줄행랑치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이겠고

    윤석열에 밟힌 홍준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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