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대표 비서실장에 재선 김영호 선임
사무총장에는 4선 노웅래, 3선 윤관석 물망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2일 자신의 비서실장으로 재선 김영호 의원(서울 서대문을)을 선임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당대표 선출된 후 김 의원에게 비서실장직을 제안하고 김 의원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로 간사로, 외통원장인 송 대표와 호흡을 맞췄다.
당 살림살이를 책임질 사무총장으로는 최고위원 출신인 4선 노웅래 의원과 3선 윤관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송 대표는 3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10시 최고위원회의, 10시 30분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과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후 당대표 선출된 후 김 의원에게 비서실장직을 제안하고 김 의원은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로 간사로, 외통원장인 송 대표와 호흡을 맞췄다.
당 살림살이를 책임질 사무총장으로는 최고위원 출신인 4선 노웅래 의원과 3선 윤관석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송 대표는 3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오전 10시 최고위원회의, 10시 30분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과 여영국 정의당 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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