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2030 남성이 여성 우대정책에 역차별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 논란을 자초했다.
김남국 의원은 이날자 <주간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년 전부터 이를 표출해왔는데 정치권이 둔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역차별 문제는 분명히 있다. 예컨대 이공계 국가우수장학금 중 35%를 여성에게 주도록 권고한 것이 대표적 예"라면서 "과거 세대에게는 여성 우대정책이 타당해 보였을지 모르나, 세대가 달라지면서 (남성들이) 이러한 부분에 역차별을 느끼고 있다. 이 점을 재고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아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여성가족부 폐지도 공론화해보려 한다"며 "여성가족부가 여성 중심적 정책만 펼치다 보니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부분이 있다. 설립 후 20년이 흘렀다. 필요성을 재점검해보고 청년가족부, 즉 청년 일반의 정책을 다루는 부서로 재편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 의원 주장을 접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남국 의원이 가산점과 할당제 문제에 있어 역차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반색했다.
이를 지켜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푸하하. 그래 수준 맞는 애들끼리 놀아라"라고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페미니즘은 2차가해같은 개인인권에 대한것이 아니라 남녀 임금차별 금지 남녀 채용차별 금지 남녀 승진차별 금지 남녀 정치차별 금지..같은 보편적평등을 말하며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므로 여성단체가 국혐당의원 성폭행은 말안하고 선별적으로 2차가해만 주장하는것은 페미니즘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선별이 아니라 보편적가치다..
"2차가해"같은 개인인권에 대한것이 아니라 남녀 임금차별 금지.. 남녀 채용차별 금지.. 남녀 승진차별 금지.. 남녀 정치차별 금지..같은 보편적평등을 말하며 이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므로 여성단체가 국혐당의원 성폭행은 말안하고 선별적으로 2차가해만 주장하는것은 페미니즘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선별이 아니라 보편적가치다..
분식회계"로 자본시장을 교란한것에는 화가 안나는데 이명박근혜때부터 LH공무원들이 부동산투기한것에는 선택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를 누가 알고있으면 알려주면좋겠다. 그리고 여성단체가 국혐당의원 성폭행은 화가 안나도 2차가해만 선택적으로 화가 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 선택적분노는 정치적이익을 위한 여론조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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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차별받는 것은 같은 나이 별 힘도 없는 여성이나 페미니즘 따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저 이준석, 김남국 같은 쓰레기같은 권력, 기득권 층에 의해서라는 걸 깨달아야한다. 그래야 뒤엎지. 어쩌면 가장 강력한 동지가 될지 모를 친구 끼리 싸움박질할 때인가? 저 이준석, 김남국이 대표해주는 기득권이 그 꼰대들이 원하는 게 바로 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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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지대로 얻어맞은 문재인 그렇게 퍼줬는데 시장선거때 보니까 페미표는 5만표도 안됨 페미는 그 지도부가 레즈비언들임 멍청한 한국여자들에게 페미를 가장한 남성혐오를 주입시키고 정치권한테는 지들한테 유리한것만 계속 요구해서 다 처먹고는 막상 투표는 참여하지도 않거나 엉뚱한 후보한테 표를 주는 상황 어리석은 문재인 일당들 또 헛발질 자폭왕 문재인
남녀차별 선진국 중 최악이 한국인데 뭔놈의 역차별 - - 상위층을 남성들이 싹쓸이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능력있는 여자들이 연쇄적으로 하향지원해서 맨 밑바닥에서 야단법석인 건데 여자한테 더 밑으로 내려가라고 하는 게 맞냐 아니면 상위층 독차지한 놈들 기득권을 깨는 게 맞냐 상식이 사라지고 우기는 놈 우리편인 세상을 만들어가는 썩어빠진 정치인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