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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추가 계약에 민주당 "쾌거", 국힘 "언제 공급?"

화이자 백신 2천만명 추가 계약 놓고 상반 반등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정부의 화이자 백신 2천만명분 추가 구매계약 체결과 관련, "이는 국제적인 백신 수급 불확실성 및 미국 등 부스터샷(추가접종)에 대비하여 우리 국민에 대한 안정적인 백신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쾌거"라고 반색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공급이 원활할 시 9월 말까지 확보될 물량으로 18세 이상 국민 4,400만명 전체에 대한 접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번 백신 추가 구매 계약으로 11월 집단 면역 형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 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야당들에 대해 "금번 정부의 백신 추가 구매 계약으로 백신 수급과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하여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는 일이 없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를 믿고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국민께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했다.

반면에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추가 계약 체결이나 확보라는 두루뭉술한 말을 그동안 수없이 들어왔다"며 "확보와 계약이 접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량이 언제 공급되는지 정부가 날짜를 특정해 발표해야 한다"며 "연령 및 직업군 등에 따른 접종 계획이 어떠한지 국민께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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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1
    다스뵈이다159-검찰표창장증거조작의혹

    1.포렌식전 검찰이 정교수PC에 USB연결시간은 1분13초인데
    이시간은 빅뱅직후 우주전체질량의 98%인 바리온(양성자-중성자)가
    생기는 시간이며 검찰이 PC증거를 충분히 조작할수있는 시간이다.
    2.검찰압수수색 1달전 최총장은 표창장 대책회의하고
    압수수색 2일전 PC에서 총장직인파일발견했다는 SBS의 타임머신보도는
    검찰과 짜고친것아닌가?

  • 1 0
    조국사태는 최성해 정략적거짓말이불씨

    표창장수사 압수수색 10일전부터
    최성해-윤석열검찰-자한당(국민의힘)과 유착정황
    최성해 전총장 재벌기부받기위해 조국공격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879
    [대구mbc-최성해 자한당과 공천관련대화]
    https://dgmbc.com/article/TKdFZMgR88

  • 1 0
    강사휴게실 PC는 위법수집증거 의혹

    포렌식전 검찰USB 접속기록과 동양대IP주소 은닉
    위법수집증거 인정되면 표창장위조 백지화
    https://www.ajunews.com/view/20210413151152859
    PC가 동양대가 아닌 조국장관의 방배동자택에 있었다는 증거로
    검찰이 제시한 IP주소외에 검찰이 숨긴 IP는 동양대IP이므로
    방배동에서 동양대컴퓨터를 조작한 SF소설이된다

  • 1 0
    검찰이USB로 동양대PC증거 오염의혹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34874
    김칠준 변호사는 "검찰이 포렌식전 저장용량이 250기가 이상되는
    USB를 1분 13초간 연결했다"면서 "(증거)원본이 오염 됐을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증거로 채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 1 0
    가상화폐 문제있다

    은행이 거래정보를 기록-보관하는 대신
    비트코인등의 가상화폐는 거래정보를 일정분량씩
    블록단위로 인터넷망에 분산보관하여 안전하지만
    청나라때 영국이 산업혁명으로 과잉생산된 면화를
    중국에 수출하려다가 중국비단때문에 수출이 막히자
    면화대신 아편을 중국에 퍼트린후 아편전쟁으로
    청나라를 망하게 했는데 비트코인도 아편과 같은역할
    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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