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에 36조 벌었다. 역대 네번째
4분기는 원화 강세로 10조 밑돌아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35조9천93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보다 29.6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일같이 1천억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렸다는 의미다.
이는 7년만에 최대 규모이자, 2018년(58조8천867억원)과 2017년(53조6천450억원), 2013년(36조7천850억원)에 이어 연간 기준으로 역대 네번째로 큰 규모다.
매출은 236조8천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순이익은 26조4천78억원으로 21.48% 늘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9조4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35% 늘었다. 가파른 원화 강세로 전분기(12조3천500억원)으로 보다 줄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1조5천515억원과 6조6천71억원이었다.
이는 7년만에 최대 규모이자, 2018년(58조8천867억원)과 2017년(53조6천450억원), 2013년(36조7천850억원)에 이어 연간 기준으로 역대 네번째로 큰 규모다.
매출은 236조8천7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순이익은 26조4천78억원으로 21.48% 늘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9조47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6.35% 늘었다. 가파른 원화 강세로 전분기(12조3천500억원)으로 보다 줄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1조5천515억원과 6조6천7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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