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룻새 73명 사망, 확진자 3천143명 증가
확진자 숫자는 이틀 연속 줄어. 4천800여명 중태
중국내 신종코로나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630명과 3만1천명을 넘어섰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7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1천116명, 사망자는 636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천143명, 사망자는 73명이 각각 늘었다.
일일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숫자이며, 확진자 숫자는 이틀 연속 줄었다.
그러나 확진자 가운데 4천821명이 위중,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천540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2만6천359명이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31만4천28명으로 이 가운데 18만6천45명이 의료 관찰 중이다.
한편 텅쉰(騰迅·텐센트)의 7일 오전 6시까지 집계에 따르면 해외 누적 확진자는 245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다.
국가별 확진자는 일본 45명, 싱가포르 30명, 태국 25명, 한국 23명, 호주 15명, 말레이시아 14명, 독일 13명, 베트남·미국 12명, 프랑스 6명, 아랍에미리트·캐나다 5명, 필리핀·영국·인도 3명, 이탈리아·러시아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벨기에·스페인 1명 등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7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1천116명, 사망자는 636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천143명, 사망자는 73명이 각각 늘었다.
일일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은 숫자이며, 확진자 숫자는 이틀 연속 줄었다.
그러나 확진자 가운데 4천821명이 위중,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천540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2만6천359명이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31만4천28명으로 이 가운데 18만6천45명이 의료 관찰 중이다.
한편 텅쉰(騰迅·텐센트)의 7일 오전 6시까지 집계에 따르면 해외 누적 확진자는 245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다.
국가별 확진자는 일본 45명, 싱가포르 30명, 태국 25명, 한국 23명, 호주 15명, 말레이시아 14명, 독일 13명, 베트남·미국 12명, 프랑스 6명, 아랍에미리트·캐나다 5명, 필리핀·영국·인도 3명, 이탈리아·러시아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벨기에·스페인 1명 등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