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반통일세력의 준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제목의 정세론 해설에서 "진실로 북남관계 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 통일을 바란다면 북남선언들의 성실한 이행으로 민족 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신문은 "북남관계 개선의 좋은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그것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 있는 결실로 빛을 보게 하자면 자주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대적 근성과 민족공동의 이익을 침해하는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것을 북남관계개선에 복종시켜야 한다"며 '남조선 군부세력과 보수패당' 등 반통일세력을 단호히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메아리>도 이날 '주제넘은 헛소리에 도를 넘은 생색내기' 제목의 글에서 "얼마 전 북유럽 나라들을 행각한 남조선 당국자가 회담과 연설, 기자회견 등을 벌려놓고 저들의 '한반도평화프로세스' 정책이 북의 '핵미사일 도발'을 중지시키고 북남 사이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시켰다는 등 체면도 없이 사실을 전도하며 자화자찬하였다"고 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발언을 문제 삼았다.
<메아리>는 이어 "미국 상전의 눈치만 살피며 북남선언들의 이행을 외면하여 북남관계를 교착국면에 빠뜨린 남조선 당국이 무슨 체면으로 아전인수격의 자화자찬을 늘어놓으며 생색내기에 열을 올리는지 실로 가소로운 일"이라고 원색비난한 뒤, "지금은 생색내기나 온당치 못한 헛소리가 아니라 북남관계의 교착국면을 타개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압박했다.
북한의 이같은 비난 공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문 대통령을 최대한 압박,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을 관철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공세는 보수세력에게 문 대통령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해 문 대통령의 입지를 더욱 좁히는 등 상황만 악화시키는 양상이다.
핵을 보유하는것은 재래식 군사력을 유지할 경제력이 없어서이고..경제 제재는 핵개발을 오히려 부채질하는 악순환인데.. 클린턴 정부에서 북한과 비핵화 추진했던것을..부시 정부에서 취소하면서..일이 여기까지 악화된것이다.. 재래식군사력은 바로 경제력이므로..핵무기폐기와 경제정상화가 동시에 되지않으면 협상자체가 의미 없게 된다..
우리가 크게 아쉬울 것도 없다 들어가라 나중 힘들거든 연락하거라 너네들한테 읖조리고 싶을 정도로 아쉬운건 아니다 나중 다른소리 하지마라 정 힘들때 연락하던지 봐서 도와주기는 할께 그리고 입주댕이도 좀 격잇게 놀리거라 어디 장똘배기들 뽄사로 그리 표현을 하냐 너네들이 그리 나오는 한 우리도 그리 아쉬워 사정할 생각은 없다 너네 알아서 하거라
촛불시민이 공정사회를 외칠때 정치인들중 잴 먼저 그 옆에 같이 한 사람이 이재명이 있었죠. 그게 옳은 길이기에 같이 한것이겟죠. 만약, 그때 친위 쿠데타 일어낫다면 촛불시민, 특히 정치인 이재명은 아마도 정치생명 뿐만 아니라 목숨까지 위태로웟겠죠. 누구는 밥상 다 차려지니 그제야 광장에 나와 숟가락 얹은... 그 데자뷰를 보는듯..하네요
다 디져가는 놈들 문통께서 쌀을 보내고 달래면 알아서 기어들어올 것이지 뭐가 잘났다고 큰소리냐? 해방후 김일성부터 김정은 까지 니기들은 북한국민 배불리도 먹이지 못한 만고역적놈들이다. 주둥이 그만떠들고 다 할복자살하거라 니기들은 이세상에 없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다. 계속 그 알량한 혓바닥 놀리면 혀를 잘라서 뱀에게 주겠다. 주제를 알고 떠들어라.
놀고 있네, 그래 최고 존엄이고 자주를 운운하는 인간이 중국 시진핑 3번 찾아가고 1번 모셔다가 주민 동원해서 굿하고 무역거래 하자고 가랑이 붙잡는 것은 생각도 안하냐, 러시아 푸틴 찾아가서 사정한 것은 어떻고, 사돈 남말 하지 말고 너희들이나 잘해라, 정말, 하풐이 나올려 한다, 주둥이 놀리지 말고 서로 소통할 것은 혹실히 해라.
정으니 이 자슥아! 네놈들이 미국의 제재를 풀려고 미.북 정상회담에 목을 매는 거나, 한국이 미국의 경제 보복을 안 당하고 살아 남으려고 미국의 비위를 맞추는 거나 뭐가 다르냐? 중국 같은 대국이 미국의 보복으로 흔들리는 것을 보면 모르겄니? 바보 같은 역적 패당놈들아! 민족의 반역자는 네놈들이다. 인민들 고생 시키지 말고 정신 챙겨라!
이 땅에 사람은 도살당하고 개들만남았지~외교안보로 가면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정도의 차이는있지만 결국 미제 허락받고 움직이는건 매 한가지라는걸 식민지노예들은 모른다. 판문점선언이건과거 6.15건 10.4건 항상먼저 개판친놈들이 누군지나 똑똑히봐라~그깟 남아도는쌀좀준다고 해결될거란 순진한생각집어치우고~한긴 아는거라고는 방송에나오는사기꾼들이야기주어들은수준이니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북극해를 지나는 북극항로는 수에즈 운하를 경유하는 현재 항로보다 거리가 짧아 항해일수와 물류비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리가 22,000㎞에서 15,000㎞로 줄고 기존 기간인 40일에서 열흘 정도 줄어든 30일 만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지만 해빙(빙산)의 위험이 있다.. [ sciencetimes.co.kr 2018.11.01 ]
중국은 미국이 무리한요구를 해도..들어주다가.. 최근에는 미국의 요구에 한계가 없음을 깨닫고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의 문제는 동북아 국가들끼리 해결하고..미국은 단지 UN의 일원으로 동북아평화에 참여하는 구도로 전환 했다.. 결국 중국-러시아-북한-한국이 북핵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면 일본과 미국은 따라올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지금은 지랄을 할 때 가 아녀?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자한,조중동 적폐를 뚫고 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게 해줘야지. 지랄 하지마,새퀴들아!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니네가 자주를 외치며 미국과 관계개선을 하려고 해도 안된걸 알면서 그걸 남한보고 하라고? 이리 지꺼인다면 너네에게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던 나같은 인간들도 결국 등을 돌려버린다는걸 알아야쥐...ㅠㅠ
북한에서 정권을 쥐고 있는 공산당 간부들은 그야말로 외눈박이 인간들 집단같아 보인다. 만일 한국(남한)에서 북한과 평화협정 필요 없다라고 주장하던 박정희 전두한 이명박 박근혜 이런 정부가 지금도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그런 가정을 한단면, 북미대화 자체가 가능치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