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9일 당의 강원도 산불피해 대책회의에 당이 부른 관계부처 차관 등이 불참하자 "청와대와 민주당이 모두 불출석하라고 한 것"이라고 발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대책회의에서 "강원 산불피해와 관련해 장관들은 바쁠 것 같아서 차관들의 참석을 요청했고 일부 차관들은 오겠다고 했는데 결국 어떻게 됐냐"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당은 이날 회의에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 차관과 한국전력 사업총괄본부장 등 산불 관련 관계자들을 불렀으나 이들은 불참을 통보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운운하는 청와대와 민주당은 결국 야당을 국정 파트너가 아닌 궤멸집단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라며 "전 부처에 공문으로 다시 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40분간 진행된 회의 내내 입술을 굳게 다무는 등 격앙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정부여당이 국회 정상화를 압박하라고 야당에 공무원들을 안 보내는 거냐"며 "도대체 이런 식으로 나라를 운영해도 되나. (기자) 여러분도 같이 분노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반박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차관들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면서, 청와대와 여당이 불출석하라고 해 참석하지 않았다고 정치 공세만 남발했다"라며 "하지만 이는 명백한 허위이며, 민생 문제를 정쟁화하려는 꼼수"라고 맞받았다.
그는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야당일 때 메르스 사태처럼 긴급한 사안이 발생해 관계부처 차관들을 불러 보고를 받은 적은 있다. 그러나 당시는 국회가 열린 상황이었고, 당에 메르스 특위가 설치돼 적극적으로 대책을 논의했을 때"라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을 편성하자는 정부의 요구를 두 달 가까이 외면한 자유한국당이 정치투쟁만 일삼다가 국민적 비난이 일자 이를 회피하기 위해 생색내기용으로 회의를 마련하고, 이마저도 정치적 공격 수단으로 악용했다"고 비난했다.
야당이 아니고, 니들 자한팽이들이 궤멸당이로세.. . 잔여임기 땜방~, 내년 총선에서 궤멸할 .. . 하나 제안할까? 니들이 맹글어 놓은, 민간부채 1000조.. 결자해지라고, 이거 해결할 방안을 내 놓아 봐라.. . 절대, 현 정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할 개수작을 말고.. 또, 빚내서 집사라식이라면, 그 잔에 독을 타서 스스로 마셔라.
"관련없다"는 나후보는 그 학교의 현 이사.. 사립학교법상 5년치 장부와 서류를 보관해야 하는 법령을 어기고 회계장부 일체를 소각하는 등 국감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일한 사학.. 사립학교법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의한 법률을 위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2401
정봉주 전의원이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나를 찾아와 아버지 소유의 학교가 교육부 감사대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폭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4039
황교안 누구?…‘삼성 X파일’ 때 삼성쪽 인사 모두 불기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92233.html 2005-7월 삼성 엑스파일 사건 특별수사팀의 지휘를 맡고 횡령과 뇌물공여 혐의를 받던 이건희 삼성 회장을 서면조사만 하고 수사를 마무리하는 등 삼성 쪽 인사 모두를 불기소 처분
국회에서 소관상임의를 개최 하면 된다 이러고 차관 부르지 말고 총리를 불러라 장관을 불러라. 절차가 있는데 야당이 모임 하면서 차관을 부르면 미쳤냐 거기를 가게 ? 한마디로 쇼를 한거다. 당연히 안 올 걸 알고. 정부 무시하면서 지네 당이 전면에 나서서 뭘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려는 쇼다. 상임위 개최 ? 추경 때문에 열수가 없겠지 ?
"관련없다"는 나후보는 그 학교의 현 이사.. 사립학교법상 5년치 장부와 서류를 보관해야 하는 법령을 어기고 회계장부 일체를 소각하는 등 국감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일한 사학.. 사립학교법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의한 법률을 위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2401
정봉주 전의원이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나를 찾아와 아버지 소유의 학교가 교육부 감사대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폭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