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22일 인재영입 2호로 자유한국당 전현직 지방의원 7명을 비롯한 한국당-더불어민주당 당원 786명의 입당을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분들은 특히 한국당 소속으로 정치를 하시면서 곰팡내나는 한국당의 구태에 절망해서 탈당한 분들"이라며 "자신이 야당이면서 야당 노릇은 망각한 채 공천놀음 권력놀음에 빠져 있는 한국당을 과감히 버리고 바른미래당에서 미래를 찾고자 찾아오신 고마운 분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오늘 일단 1차로 소개시켜드리는 전현직 지방의원들은 모두 한국당 소속"이라며 "또한 (합류) 의사를 가진 민주당 소속 의원들도 있지만 다음 기회에 소개시켜드리겠다"고 호언했다.
입당한 한국당 전현직 지방의원은 ▲양창호 전 서울시의원 ▲박용순 현 구로구의회 의장 ▲김주은 현 동작구의회의원 ▲이준용 현 부천시의회 의원 ▲정병호 전 구의원 ▲박원규 전 동작구의회 의장 ▲권오식 현 관악구의회 의원 등이다.
양 전 시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안철수 위원장의 서울시장 출마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저 또한 그 길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결단을 촉구했고, 안 위원장은 "아까 주신 말씀들을 엄중히 받아들이겠다"며 출마를 강력 시사했다.
안 위원장은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개헌놀이에 빠져 있다. 권력핵심의 코드에 맞지 않는 인물은 가차없이 쳐내는 권력놀이에 몰두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6.13 지방선거에서 경고하고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머지않아 자유당이랑 합당을 염두에두고 영입하는군.ㅋ 철수머리에서 나온게 고작 그거여? 쥐똥령이 닭똥년으론 안되니 철수를 쥐똥령만들어 사면받으려 애쓴다 허나 어쩌랴 개헌에서 대통령 맘대로 사면 못하게 고칠건데 혹여 정권 넘겨받아도 절대 사면 어려울걸 다음 총선에서 니들 전멸할거거든..ㅋ
제대로 된 국회의원이라면,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의 뜻이라면 불속에라도 뛰어드는 것이다! 하물며 국민의 뜻이 그렇다면 적어도 그 뜻에 고민이라도 해야 도리가 아니냐? 근디 아니 어떻게 된 작자들인지 국민은 4년 중임이나 연임 대통령제를 압도적으로 원하는데 고민은 커녕 눈가리고 아웅하듯 내각제네 분권형이네 머네 하면서 그게 마치 국민의 뜻인양 사기를 치는가!
1991년 12월 25일 저녁 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와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했고 2008년 미국도 GM의 부도와 함께 금융위기를 초래한 신자유주의도 사실상 끝났다.. 정부개헌안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몰락 이후를 준비 하는 내용으로 보인다..충분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해야할일이면 논의해야한다..
돼지발정제와 바보미련퉁이야! 한번 묻자!!! 옛날도 아닌 지난 13일 너그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부형태와 관련하여 4년 연임 또는 중임 대통령제가 다른 어떤 정부 형태보다 국민적 지지가 그것도 압도적으로 높았단다! 어떻게 생각허냐? 말 이리 저리 돌리지 말고 쥐딩이질 함 혀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