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여권 측 이사진이 김장겸 MBC 사장 해임안을 1일 제출, 김 사장 해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방문진 김경환, 유기철, 이완기, 이진순, 최강욱 등 이사 5명은 이날 'MBC 김장겸 사장 해임 결의의 건'을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해달라고 방문진 사무처에 요청했다.
이들은 해임안을 통해 "김 사장은 방송법과 MBC방송강령을 위반하면서 헌법에 보장된 사상과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훼손해 왔다"며 "MBC를 정권의 나팔수로 만들어 공영방송으로서 공적 책임은 뒷전으로 밀려났고 MBC의 신뢰도와 영향력은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김 사장은 부당 전보, 부당 징계 등 노동법을 수시로 어기면서 수많은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다"며 "일신의 영달을 위해 반민주적이고 분열주의적 리더십으로 MBC의 경쟁력을 소진해 MBC를 쇠락의 벼랑 끝에 서게 했다"며 해임안 제출 사유를 밝혔다.
방문진은 김 사장의 소명 절차를 거쳐 오는 2일 정기이사회에서 추후 이사회 일정을 확정해 김 사장 해임안을 다룰 예정이다.
2일 방문진 정기이사회에서는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불신임 안건을 처리한 뒤, 방통위에 고 이사장 해임을 요청할 예정이어서 MBC 정상화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MBC 정상화는 이처럼 급류를 타고 있으나 KBS는 아직 구여권 이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앞길이 극도로 불투명한 상황이다.
제철아 장겸아, 너희는 수백명의 기자를 적으로 만들었다, 그게 뭘 의미하는 지 아냐. 말로가 평탄치 않음이야. 네들을 지켜줄 세력은 없다. 지금까지 다른 사장들이 할줄 몰라서 안했겠니. 아무리 세상이 바뀐다 해도, 방송의 위력은 무시 못한다. 조용히 반성하며, 국립호텔 장기 숙박이나 준비 하거라.
방송언론이 권력의 나팔수가 되는순간 방송이 아니다 그 권력이 친일파수구정권이든 군사독재정권이든 민주정부이건 같다 권력을 비판해내고 국민주권자 편에 올곧이 서서 알권리를 파헤쳐 보도하는것,,방송언론이다,,,고영주, 김장겸은 재처리반 김재처리와 윗선 최시중이,,그리고 원흉몸통 월산명박이가 주범이자 몸통인거다,,이명박,,,그를 잡아 쳐넣고 사법처리 해야 끝이다
재벌들 한테 주던 모든 혜택 다 몰수해서 중소기업에 지원해 줘라 중소기업 밑바닥 일자리가 늘어나야 실직자도 줄고 밑바닥 경제 체감 온도도 올라가 대기업 생색내기 몇백명 채용해 봐야 소용도 없고 펀의점 주유소 식당 알바 뛰느니 중소기업 임금이 좋으면 거기로 몰린다 정부는 소기업 영세기업한테 혜택을 주어야
당시 방송법을 거부한게 집권당이었던 새누리당이었고 그게 통과가 됐다면 현 짝퉁공영 사장들과 노조파업도 없었겠지? 그리고 자유당이 방송독립과 임기보장을 말할 자격들은 되나? 2008년 정연주 전 KBS사장을 거짓배임혐의까지 씌어 내쫓고 KBS이사장과 이사를 겁박과 말도 안되는 이유로 해임시키지 않했나 근데 야당이 됐다고 셀프디스한 국회선진화법 꼴이니...
낙하산 비스무리들은, 보따리 알아서 싸라. . MB.. 다짜고짜 무지막지로 생목쑴 끊어내고 제 꼬붕 줄줄이 꽂지 않았냐.. . 이제, 그 죄상이 줄줄이 드러나는데, 하늘에는, 썩은 동아줄만 두 개 늘어 섰구랴.. 에혀~, 몇 년 호강 누리자고, 지워지지 않을 악업을 쌓다니..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시게, 들~
김장겸이 어떤놈인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눈물흘리며 오열하는 모습을 뉴스에 나오지 못하게하고 백남기 농민 물대포 쏘는장면 내보내지않고 경찰차 공격하는 장면만 부각시켜 방송하게 했고 태극기 집회는 많은 사람이 참가한것처럼 사진을 찍어 방송하도록 지시한놈이다 이놈이 박근혜 정권에 아부한것은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