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앞으로도 20년간 고속성장 계속”
중국사회과학원 전망, 2010년 세계 3위 경제대국
중국사회과학원 산하 예측과학연구센터는 16일 <중국경제의 대두가 중국의 작물-에너지 안전 및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경제가 앞으로도 20년간 고속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중국신문사가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경제는 앞으로 20년간 고속 성장을 계속해 2006~2010년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전후에 달하고 2011~2015년은 7~8%, 2016~2020년은 6~7%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성장할 경우 중국경제의 GDP(국내총생산)은 독일을 제치고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제3위의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또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도를 더해감에 따라 각국은 중국경제의 대두를 경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중국경제의 고성장은 국내외의 식량 안전을 위협하지 않고 도리어 세계 식량공급량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중국경제의 대두는 많은 나라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중국경제의 문제점으로 농업 생산규조의 조정과 빈곤 격차문제 등을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경제는 앞으로 20년간 고속 성장을 계속해 2006~2010년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8%전후에 달하고 2011~2015년은 7~8%, 2016~2020년은 6~7%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게 성장할 경우 중국경제의 GDP(국내총생산)은 독일을 제치고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제3위의 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또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도를 더해감에 따라 각국은 중국경제의 대두를 경시할 수 없을 것”이라며 “중국경제의 고성장은 국내외의 식량 안전을 위협하지 않고 도리어 세계 식량공급량을 증대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중국경제의 대두는 많은 나라들에게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중국경제의 문제점으로 농업 생산규조의 조정과 빈곤 격차문제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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