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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최순실의 연설문 사전 취득, 중대한 국기문란"

국민의당 "최순실 국정농단 실체 드러나"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4일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미리 받아봤다는 JTBC보도와 관련 "이것은 중대한 국기문란 사건"이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순실의 컴퓨터에서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등 주요 문건이 발견되었다는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비선 실세의 국기문란 행위"라며 "그동안 의혹으로 제기돼온 최씨의 국정농단과 그 실체가 현실로 드러났다. 대통령께서 해명해 주셔야 한다"며 박 대통령에게 직접 해명을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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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9 0
    하야해라

    그 자리에 앉아있을
    이유가 없다! 하야해라!

  • 18 0
    09

    이건 해명수준이 아니라 스스로 물러나야할 상황이다
    개판이면 갈아엎어야지

  • 20 0
    Sdi

    무슨 존칭! 버러지 같은년!

  • 9 0
    개작두

    이 시국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해명인가 사퇴인가 아니면 할복인가?

  • 13 0
    고진감래

    순실이가 개헌논의의 불랙홀을
    순실게에트에서 근혜게이트로 바꾸게 해준
    일등공신이군.
    개헌은 침몰중임.
    근혜게이트 부상중.

  • 29 1
    stiven

    이정도면 물러나야지??

    한문 신천지를 한글로 새누리 ?
    이것도 순실이 작품???

    그네 띠가 용띠라서 미르 ???

    나라 꼴이 한 년때문에 개판 됐구만.

    그네 저년 탄핵해야 한다,
    구속시키든지..

  • 30 1
    해명은 무슨.. ㅉㅉ

    그냥 내려와~
    그냥 나가~
    싫음 자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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