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8곳중 6곳 새누리 독주, 2곳 접전
컷오프 이철규 돌풍, 원주을에선 새누리-더민주 접전
강원도내 방송 3사의 20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 선거구 8곳 중 6곳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앞서고 2곳에서는 치열한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G1 강원민방, KBS, MBC에 따르면, 춘천 등 6곳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야당 및 무소속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해-삼척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한 이철규 후보의 지지율이 32.1%로 30.0%인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오차범위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원주을에서는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가 37.3%,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 32.8%로 오차범위내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26~28일 사흘간 강원도내 8개 선거구별로 성인 유권자 각 500명을 대상으로 100% 유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8일 G1 강원민방, KBS, MBC에 따르면, 춘천 등 6곳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야당 및 무소속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동해-삼척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한 이철규 후보의 지지율이 32.1%로 30.0%인 새누리당 박성덕 후보와 오차범위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원주을에서는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가 37.3%,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후보 32.8%로 오차범위내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26~28일 사흘간 강원도내 8개 선거구별로 성인 유권자 각 500명을 대상으로 100% 유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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