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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핵심 윤상현, 무소속 출마 선언 초읽기

일부 친박계 만류에도 윤상현 “지역 주민 심판 받겠다”

욕설 파문으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친박핵심 윤상현 의원(인천 남구을)이 22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22일 “일부 친박계 의원들이 윤 의원의 무소속 출마를 만류했으나 본인이 직접 구민들로부터 심판을 받겠다고 마음을 굳힌 것 같다”며 “조만간 공식 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선거법상 탈당후 무소속 출마를 위한 당적 변경 시한은 등록일(24~25일) 직전까지여서, 윤 의원은 이날 오후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누리당이 전날 마감한 추가 공모 결과, 인천 남구을에는 김종배 인천지방법무사회장, 남해령 도서출판 빛나라 대표, 김정심 인천시당 위원장 등 3명이 응모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놀고들있네

    또 친박연대 할려구?
    친박연대 비박연대 새누리 헤쳐모이는거야?

  • 13 0
    해바라기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삭제하였습니다.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위반

  • 6 0
    독재타도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으로 삭제하였습니다.
    공직선거법 제110조(후보자 등의 비방금지)위반

  • 13 2
    뻔뻔한 자

    하긴
    전두환이 사위가 되었던 자니까....
    뭔 짓을 못하겠어.
    인천시민들의 양식을 기대해야지

  • 43 2
    어쩔수가 없어.

    권력과 돈에 환장하면 먼짓을 몬하겠나.
    살아온 인생이 그런놈인데..

    잘생각했다.
    출마해서 닥의쌍판에 똥칠을 제대로 함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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