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1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이 복당 신청을 하면 받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더민주 혁신위원 출신인 조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천정배는 당무거부했고, ‘천정배 맨’ 김영집 광주시당 공동위원장은 탈당했다. 그리고 김한길은 공동선대위장을 사퇴했다”며 “몇몇 분이 설마라고 했지만, 이 공간에서 예측한 대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철수, 천정배, 김한길은 애초부터 목표와 이해관계가 다르다. 안철수는 대권, 천정배는 야권 호남맹주, 김한길은 자기(계파) 보존. 여기에다 호남 현역 기득권이 덧씌워져 있는 당이니”라며 분열을 당연시하면서 “남는 것은 국민의당 예상 탈당자들의 더민주 복당인데, 공천 보장을 조건으로 걸 것임이 분명하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더민주 당원을 비롯한 야권 지지자들은 어떠한 원칙 하에 야권통합/연대를 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나는 야권통합/연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끼워서는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짜르’ 김종인은 다 받겠다는 어지(御旨)를 흘리셨으나, 나는 동의할 수 없다”라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사용한 '짜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면서 김한길 의원 등의 복당에 결사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날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한길 의원에 대해 "김 의원은 2006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나 2007년 선도 탈당으로 당을 깼고, 2013년 민주당 대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로 선출됐지만 ’친노 패권 반대’를 내세우며 2016년 탈당해 당을 깼다"며 "정당 브레이커"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한길의 노선은 일관돼 있다. 언제나 해당 시기의 강자와 손을 잡는다. 이제 안철수의 효용가치가 없어진 것"이라면서 "안철수가 느끼는 배신감 상당할 것이다. 그러나 안철수의 현재 상황은 파트너로 문재인이 아니라, 김한길을 택한 자초위난"이라고 안 대표를 힐난했다.
그는 “(김 의원이) 친노·운동권을 쳐내면 들어가겠다는 응답을 보냈지만 김종인의 패권은 문재인의 패권의 100배 정도 될 것”이라면서 "김 의원은 김종인의 패권과 싸울 생각은 전혀 없다. 자기 자리를 보장해주면 새로운 ’짜르’에게 충성을 다할 것"이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김용익의원은 “친노좌장은 잘르고 반노탈당좌장들은 복당으로 모셔와야 하나?”라며 “이런 사고방식이야말로 엄청나게 계파적이라는 것을 그렇게도 모르겠나?”라고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연일 정청래 의원이 공천 배제된 것과 국민의당 박지원, 김한길 의원의 복당 가능성을 두고 “나는 끝까지 항의할 것이다. 가미카제 방식밖에 안 되더라도 할 말은 하고 죽겠다”고 했다.
김용익 의원은 “정청래 의원의 탈락은 불가하다. 정청래는 탈락이고 박영선는 단수후보라니 이런 결정을 누가 이해하겠나?”라며 “당 강령과의 정합성, 당에 대한 기여도, 당선가능성, 타 후보와의 상승효과, 어느 항목에서 문제인가?” “문재인이 불출마했으면 김한길, 박지원도 불출마해야 한다. 정청래를 탈락시켰으면 박영선도 탈락시켜야 한다” 라고 지적했다
김용익의원은 “있지도 않은 친노‘패권’이나 탈당한 주승용에 대한 ‘막말’은 해당행위고 당을 파탄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탈당파들은 통합 대상이라는 건가?”라고 언급하며 당 지도부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탈당분탕질 해당행위자 복당시키기위해 당지킨 정청래를 자른다니오. 해당행위자는 끝까지 물어줘야 합니다. 박영선 이철희도 포함해서요
탈당파가 복귀해서 공천권 받아도 당선된 것이 아니지 요? 그리고 이번 공천권을 막후에서 조정하는 인간도 공천권을 받은거지 의원 뱃지를 단것은 아니지요? 우린 기억하고 있다가 그런 양반들 그들이 했던것과 똑같이 낙선시켜야죠. 그래서 한국 정치에 이런 인간들 두번 다시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린 이번일 정말 잊지 말고 선거에서 꼭 응징합시다.
박영선이나 이종걸같은 자들은 어쨋거나 당에 잔존한 이력이라도 있지, 당을 완전 궤멸직전까지 몰아대면서 안철수와 배를 맞춰가며 뗑깡질을 부리다가 급기야는 제스스로 당을 박차고 나간자를 공천을 보장해서 다시 불러들인다??? 만약 김한길을 받아들인다면 그넘의 당사는 불바다 될지도 모른다. 정청래의 발언이 아니라 지금 내 말이 진짜 공갈이다.이넘아!
아니 무슨 정치인이 진짜로 국민의해 희생하는 세력인중 아나 모든 정치인이 다 자기 세력 위해 움직이는데 무슨 천정배 김한길 문재인 안철수 모두 다 자기 계파대문에 움직이는데 왜 김한길 천정배만 비난 하는지 이해 안가네 조국은 부산 야권이라 전라도쪽 정치인이 보기 싫은건가 또다른 경상도 야권 패권주의인가 경상도 인간들은 왜 하나같이 다 저모양이냐
광진갑에서 3등 하고 있는 탈당분열전문가 김한길이 왜 필요 한가? 이해찬 정청래 다 날려도 김한길은 당선 못된다 국민의 당에 그냥 두어도 혼자 폭망할 순서다 정청래 이해찬을 다 날리려면 천정배 김한길도 불출마란 카드로 복당 허용 해야 한다.협박범의 협박을 다 들어주면 협박을 밥먹듯이 하던가 협박범과 공범이던가 그 두개중의 하나다.
얼마 안되는 부동층 잡으려다 많은 지지자들을 잃는 수를 범하지 마라. 부동층이 너희들 다 찍지 않는다.김한길이 당대표일때 지지율 바닥인거 기억 안나나? 지금 지지율은 문재인이 가지고 온 지지율이다.니네가 좋아서 준 지지율이 아니다. 문재인을 쳐낸다면 이 지지율은 고스란히 다시 빠질 것이다.지지율 바닥에서 이종걸 박영선 김종인 김한길 이 넷이서 함 해봐라
김한길 100개를 줘도 정청래하나 하고는 바꿀수 없다 김한길 같은 분열종자 탈당전문가는 이제 필요 없다. 협박범 요구를 다 들어주면 협박범은 협박을 밥먹듯이 할것이다.김한길 버려라 어차피 광진갑에 홀로 니가도 3등이다. 비례로 들일 생각 말라 .비례는 고귀한 자리이다.협박법에게 줄 자리가 아니다. ㅡ
김종인-박영선-손학규계(이철희,정장선,김헌태)이 당을 사당화시키고, 독재화시키고있다. 파시스트 정신의 요소인 힘에 대한 복종, 순종을 중심으로 당을 사당화시키는 작업을 공천을 통해서 보여주고있다.김종인-박영선-손학규계의 공천학살-공천독재를 통해서 개혁적인 사람들이 살해되면 더이상 더민주 국회의원들은 아무도 노동자-농민-도시빈민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복당거부 5적 1. 틈만 나면 탈당을 밥먹듯 하고 낡은 정치술수만 유능한 김한길. 2.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감언이설로 지지자들을 우롱하는 박지원 3. 무능하기 짝이 없는 김영환 4.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노래하는 문병호 5. 탈당도 잘하고 당부거부도 밥먹듯하고 공갈아닌 공갈로 당내 갈등을 부추긴 주승용
김종인-박영선-손학규계(이철희,정장선,김헌태)-김한길의 뜻대로 중도적이고, sky대 엘리트,호남 토호,호남엘리트들 중심으로 당을 바꾸면 호남의 엘리트-호남의 토호들은 좋아할수도 있다고 본다.하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나 정당정치, 진보정치는 황폐화된다.서민과중산층은 지옥의 길로 떨어진다. 강준만,한상진,고종석같은 엘리트들이 과연 진보인가?자신의 자존심.욕망
보수여당과 더민주가 손을 합쳐서 내각제를 한다던지, 아니면 이언주-박영선처럼 언론플레이로만 경제민주화를 더민주가 하면 서민과 중산층은 어떻게 될까?강준만-고종석처럼 잘먹고 잘사는 엘리트들은 새누리당이 집권하든, 야당이 집권하든 상관없다.더민주가 중도화를 지향하든 언론플레이-이미지정치만 하든 손해를 보는 것이 없다.하지만 대다수 청년,중산층,서민은 지옥의길로
진보언론들이 호남을 진보로 가정하고, 친노를 보수로 비판을 한것이 가장 문제점이고,강준만-고종석등 호남엘리트들의 눈치를 보고, 싸가지론을 옹호한 것이 지금의 결과를 낳았다.진보적이고, 개헉적인 사람들을 호남엘리트들은 싸가지없다로 규정하고, 친노로 규정해서 그들을 제거할려고 했고,그 결과물이 지금 김종인-박영선이 공천으로 이어졌다.
박영선-김종인-손학규계(이철희,정장선,김헌태)등이 민주화세력을 전부 숙청,학살하고, 김한길을 영입하면 당이 어떻게 될것 같은가?보수정당과 차이가 없고, 증세문제나 불평등, 양극화,경제민주화에 대해서 언론플레이-이미지정치만 하고, 해결은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정치는 공천인데,, 문재인이 사람을 너무 쉽게 믿었다. 사람의 욕망을 봤어야 하는데.
김종인-손학규계(이철희,정장선,김헌태),박영선,김한길등의 엘리트출신, 부유층,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인간들은 진보적,개혁적인 사람을 싫어할 가능성이 있다.조국교수,정봉주,정청래,문재인같은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보편적복지, 재벌개혁을 통해서 국민의 인권신장과 증세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기때문이다.그러면 비노들은 자신의 재산과 소득에서 세금을 더내야하고,
소설을 써보자면 김종인-박영선-손학규계(이철희,정장선,김헌태)-김한길등은 메카시즘광풍을 이용해서 운동권배제를 명목을 삼아서 민주화인사-시민사회세력들을 숙청할려고 계략을 꾸민것다고 볼수있겠다.순진한 문재인이 거기에 걸려들었다고 볼수 있다.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사람들을 숙청해서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할수 있다는 것인가? 김종인은 머리속에 계략과 권모술수만.
조국-문재인-정세균 등 당신들은 김종인-박영선-손학규계(이철희,정장선,김헌태)-김한길의 계략과 권모술수에 당했다. 경제민주화로 이미지세탁을 한 김종인을 경력확인이나 아무 의심도 없이 비상대권과 공천권을 준 문재인도 문제지만, 환영한 중진들도 문제다.. 김종인의 술수로 인해서 박영선-손학규계-김한길만 좋은 일 시켰다. 김종인 언론플레이-이미지정치에만 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