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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강정마을에 공권력 투입한 윤종기를 전략공천하다니"

"더민주 전략공천 취소하고 강정마을 주민에 사과해야"

국민의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의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 인천 연수을 전략공천에 대해 "2011년 강정마을 공권력 투입사태 때 충북경찰청 차장으로 TF팀을 이끌고 진두지휘한 장본인"이라고 비난했다.

김정현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 전 청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런 인물을 무리수를 무릅쓰고 공천해야 했던 뒷 배경이 의심스럽다"며 "혹시 더민주의 공천작업에는 또 다른 비선 사적 라인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더민주의 전략공천은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절차적 투명성을 상실한 것"이라며 "윤종기 후보의 전략공천을 취소하고 제주도민 및 강정마을 주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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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6
    푸롱

    좌우,앞뒤 볼거 없다.
    총선 승리가 우선이라고 본다.

  • 6 3
    웃기는자들

    철저하게..당선가능성만.보는거지
    ..
    ..
    경쟁력
    ..
    ..
    이겨야.뭐든..할수있다..라는..의지가..매우.강렬하네

  • 13 3
    철수는 동네 싸이코형

    국민의 당도 이명박 때 고위직을 지낸 싸이코형의 노원을 공천을 먼저 취소하라 ㅋ

  • 9 5
    궁물당은 남의 일에 왜 자꾸

    감 놔라 대추 놔라

    참견이냐?

    니들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이 뭔데?

    니들이 맨날 떠드는 건 친노패권주의 아니냐?

    왜 그리 남의 집 일에 나서냐?

    꼴불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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