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새누리 공관위 자료와 공표된 여론조사 불일치”
여의도연구원, 공관위원 등 불러 조사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새누리당 여론조사 결과 유출 의혹과 관련,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와 실체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된 자료가 불일치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관위 조사국 및 서울시 선관위 지도과 단속직원들로 조사반 11개팀 22명을 편성,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9명) 및 관계자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조사 과정에서 공관위원 2명을 조사하고, 카카오톡 수신자를 대상으로 최초 공표자를 추적 중이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와 관련,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원들이 절대로 유출할 일이 없다. 내가 보장한다”면서 “내부에서 조사할 일이 없으니 바깥에다가 조사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선관위 조사국 및 서울시 선관위 지도과 단속직원들로 조사반 11개팀 22명을 편성,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9명) 및 관계자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선관위는 조사 과정에서 공관위원 2명을 조사하고, 카카오톡 수신자를 대상으로 최초 공표자를 추적 중이다.
이한구 위원장은 이와 관련,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관위원들이 절대로 유출할 일이 없다. 내가 보장한다”면서 “내부에서 조사할 일이 없으니 바깥에다가 조사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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