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경제실정에 대한 공격”이라고 강조했다.
박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늘 국민들을 야단친다. 경제실정 공격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과 대통령은 늘 남 탓만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파산 지경에 이르고 있다. 1200조가 훌쩍 넘어선 가계부채, 이것은 사실상 민생파산을 의미한다”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 가구 22%의 소득이 하락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기업 부실채권 잔액이 지난해 말 기준 30조원에 육박해서 2000년대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경제실정을 집중 공격했다.
그는 “경고등이 커졌다. 기업이 그 많던 이익을 현금으로 쌓아놓았다고 이야기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는 죽겠다고 아우성이다. 한계기업의 대규모 부실이 드러나고 있다”며 “박근혜 정권에서 가계와 기업 어느 한 곳도 성한 곳이 없다. 이렇게 되니까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재벌 대기업들에게 특혜를 주며 특권층 중심의 경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서민들은 너무 힘들다고 아프다. 그래서 경제정책 기조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총선으로 경제 틀을 바꿔야 한다. 틀을 바꾸지 않으면 계속해서 특권층의 세상이 된다. 금수저들만의 세상이 된다”며 더민주 지지를 호소했다.
더민주가 총선에서 이겼다고 치자. 아니, 아주 과반넘게 이겼다고 치자. 니네들이 뭘 바꿀수 있는건데? 니네들이 좋은 경제민주화 법안을 제출했다고 치자. 새누리가 동의하지 않으면 , 니네들이 뭘 할수있냐? 결국, 경제를 위해서 자기들 뽑아달라고 하지만, 실제는 지들 의원뺏지 달고싶다는 것뿐.
도대체 야당이 뭘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없다 박영선 그대를 꼭 기억하마 내 거주지가 그대 지역이 아니니 지금은 어쩔수 없지만 가능하면 이번에 그만 물러나길 바란다 새누리당의 쪽수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가 아니다 폼만 잡는 투쟁-협상-포기의 과정이 야권지지층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다시는 지지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박영선 그대가 총대메고 사퇴하라
경제실정을 드러 내야지, 공격하는 정치 그만 해라, 경제실정을 막기 위해서 야당이 다수당이 되어야 한다고 국민에게 호소해라, 박근혜는 무시하고 상대하지 말아라, 정치는 국민을 상대로 하는 것이지 임기가 2년 밖에 남지 않는 수첩이가 무슨 의미가 있냐, 이번 총선은 수첩이가 임기를 마치고도 2년이나 남은 야당을 다수당으로 만들어 국정파탄을 막자고 호소해라.
야권의 정상적인 지지자라면 그사람의 발언에 찬반을 논해야지 그의 모든걸 부정하면 안된다고 본다. 이번 발언은 참으로 올바른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야권의 사람들의 발언에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그의 모든면을 부정하려는 발상은 오직 야권 분열자일 뿐이다. 국정원 세작일뿐이다. 국정원이 노리는 것은 야권분열이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들이 살길은 이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