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광주 서을에서 압승을 거둔 천정배 당선자는 30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해 "당 자체로써는 도저히 쇄신이 불가능한 상태에 와있는 것 같다"며 대대적 야권 쇄신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정배 당선자는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압승을 거둔 이유에 대해 "광주 민심 자체가 지금의 야당 가지고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 광주나 호남 정치가 기득권에 취해 있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런 것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변화를 생각하고 계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이 4.29 재보선 4곳서 모두 참패한 원인에 대해선 "성완종 리스트 이후에 부패에 대한 국민 심판 여론이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심판을 이끌만 한 야당의 무능과 구태의연함이 컸다. 특히 서울 관악을, 성남 중원은 야당이 질 수가 없는 곳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그러나 거기서 공천이나 이런 상황들이 구태의연한 상태였고 계파 패권을 넘지 못한 것 같다. 새누리당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라기보다는 역시 야권이 수권세력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못 보여준 것이 패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의 책임 소재에 대해선 "아무래도 문재인 대표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겠다"라면서도 "그러나 또 한편으로 야당의 계파 패거리 패권정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10년 가까이 고질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 대표께서 또 최대 계파의 수장이시기도 하고 해서 지휘를 하고 해서 그 책임이 큰 것은 분명하지만, 다른 계파. 이른바 486 계파가 있죠. 그쪽 계파가 패권 적폐도 가장 심각한 것 같다. 비노라는 계파는 있는데도...뭔가 거기는 오히려 무슨 비전이나 이런 게 전혀 없는 그런 심각한 지리멸렬한 사람들을 비노라고 부르는 것 같다"며 문 대표와 486, 비노그룹 전체를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저는 이미 선거 과정에서 공약한 바 있다. 내년 총선 때까지 광주를 중심으로 해서 광주와 호남에서 뉴DJ들, DJ를 이을 만한 그런 인재들을 널리 모으고 또 확실한 비전을 가진 세력을 만들어서 그 세력과 새정치민주연합 사이에 내년 총선에서는 경쟁을 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들겠다, 그럼으로써 우리 유권자들께 실질적인 선택의 권리를 드리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에 복당하지 않고 독자적 세력화를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해선 "신당까지는 모르겠다. 그건 좀 더 상황을 봐야겠다"면서도 "다만 신당의 움직임이 있는 건 사실이 아니냐? 여러 형태로요"라고 반문,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그러면서도 '호남 신당론'에 대해선 "저는 호남당이라는 데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호남을 강조하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호남이 어떤 우리가 지역정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그 일을 하자는 것이지 호남에 매몰돼서 뭘 하자는 뜻은 아니다. 또 하나의 호남이 극히 소외되고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 자신의 정치력을 만들자는 거다. 그래서 무슨 호남발 신당이라든가 호남 신당에 대해서는 저는 찬성하지 않는다. 확실한 야당으로, 개혁정당으로 야권을 쇄신하느냐가 중요하겠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독자적 세력화에 참여할 구성원에 대해선 "어느 정당에 속해있든 당 내외에 당 안팎에 기성정치하는 분들 중에서도 좋은 역할을 하실 분들이 계실 수 있을 것이고, 또 새로운 신인들도 많이 모으고 지어서 새로운 세력을 만들고 싶다"면서 "내년 총선 때 출마를 해야 할 것이니까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았죠. 짧은 기간 내에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번에는 이제 서구 을 한 군데서 그 일을 했지만 (내년 총선에서는) 광주 8군데에서 다 해보고 싶다. 또 전남·북까지 해서 한 30군데에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선택권을 드리고 싶은 것, 이것이 제 구체적인 계획"이라며 호남 전역에 독자후보를 낼 것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는 새정치연합 복당 여부에 대해 "뭐 내년까지 그럴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며 "다만 내후년에 대선이 있지 않나? 대선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대선에서도 야권이 분열돼서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식으로든지 대선으로 가는 과정에서는 야권 전체하고 만나고 싶다, 만나야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빠 색히들 노빠 알바들 저것들은 못말려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모르고 자파 이익이라면 검은 것도 희다고 하고 호남 빠지면 너거들은 군소야당이야 호남세 얻고 당권잡어니 자기들이 주인인양 건방 떠는꼴 한심해 자기들이 노력해서 얻은 것이 뭐냐 영남에서 의석 지금 몃석이나 되냐 영남에서 의석 얻을 생각이나 해라 새누리2중대로 만족하지 말고
호남지역 지역 정당 나와야 한다 지역 정당 없이는 이용 해 먹었다는 그런 억울한 말이 안 나온다 전남의 3대 천재 중 한명이 돌아왔다 호남정당 나옸어 충청도와 손잡고 정권 창출하는 제일 빠른 지름길. 천 당선자 당선소감 내년 총선 전에 호남정당 선 보인다 했다 전정배의원이 호남신당을 만들 3대 요건TV조선 박○원 권노○ 이○호 OK 받으면.
댓글 봐라 잔민당 난닝구들이 발악을 하고 있다 다른데는 몰라도 광주는 천정배를 선택했다 그 선택이 잘못된거냐 개 난닝구들아! 정동영도 20% 아주 의미심장한 득표율을 획득했다 국민모임의 창당에 불쏘시개가 될것임을 난 믿고 있다 정동영과 천정배가 가는 길이 옳다 2개의 거대여야가 지들끼리 다 해쳐먹고 민생에는 전혀 관심없다 이제 야당은 새판이 쨔여져야 한다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것은, 호남당이지만 전국정당 위해서 반복해서 노력했다는 것이다. 정똥은 덕진구에 출마해서 후배자리 뺏을 때 정치인생 쫑했고, 철수는 무주공산 (노회찬 부인이 보선출마한)노원구에 출마할 때 신뢰상실했다. 정똥아 철수야 정치는 감동이란다. 돈으로 얻을 수 없는 표를 감동이 가져다 준단다
천정배는 김한길이때 당내경선요구 했지만 불발하고 권은희한테 뺐겼다. 이번에는 전략공천요구 했지만 당내경선을 하라고 하니까 계산해보고 당을 깨고 단독출마 당선됐다. 즉 표장사 잘 한거다. 정동영이는 대가리가 나빠서 장사를 더럽게한거고 즉 표장사가 호남을 좌우한다. 곧 5,18기념일인데 앞으로는 광주사태라고 부르겠다. 그게 전라스러운거다
정동영은 장남기질때문에 손해본다. 전주에 눌러 앉아 계속 선수를 늘려가며 권토중래하면 될 것인데 당이 원하면 손해를 무릅쓰고 다른 곳에서 출마해 주는 것이 결국은 손해보는 것인데..(이인제는 당은 여야를 넘나들며 옮겨도 지역구는 안 옮기잖아) 패배해도 계속 당권을 유지해도 되는데 삭삭하게 내던지고... 책임감에 모든 것을 거는 그러한 장남기질 존경스럽다.
문재인은 모든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하길 바란다. 천번을 사퇴해도 시원찮은마당에 대표직을 고수하겠다고? 이렇게 뻔뻔스러운 인간인줄 몰랐다. 너 광주 6번 왔다갔다 할때부터 내 이미 짐작했다 새누리당 강세지역인 강화,성남 등지로 찾아다니면서 읍소를 해야지 어차피 야당인 광주 서을을 찾아다닌 이유가 뭐냐?
여기 친노애들 댓글수준 좀 봐라 뷰스나 한겨레의 양식있는 기자들이라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제 천정배가 호남지역당 만든다고 했나? 그는 민주적 정통성이 있는 호남을 기반으로 그 정신을 이어받을 뿐이다. 기존 새정연은 그 정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노빠들은 천정배를 지역당의 수괴로 만들어 갈려고 하는 것이다.
천정배 의원의 당선을 축하하며, 이번 권토중래를 계기로 구각을 탈피하고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기대한다. 호남은 임진왜란을 극복한 동력을 제공한 땅이요 군벌독재 때 서울과 함께 야당 국회의원을 배출하여 민주주의를 지킨 땅이다. 이제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기 위한 한 톨의 벼가 묻혔다. 이제 친노도 대의에 순종하여 환골탈태하라.
오늘날 광주깽깽이들 보니~~ 오늘날 광주깽깽이들 보니~~ 오늘날 광주깽깽이들 보니~~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열린우리당...신당 창당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열린우리당...신당 창당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열린우리당...신당 창당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패인을 지역주의로 몰고 가지? 패인을 분석하고 연구하니 전라도냐? 그럼 전라도는 빼버려.....빼고 새정치 다시구성하면 금방 집권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잘해봐. 난 새정치고 개누리고 관심없다. 내 성향은 통진당이었지만. 이런 젓같은 나라에서 그런야당은 이제 더이상 나오기 힘들거고 욕심부리지 말고 개누리 2중대로 만족해
호남정치가 뭔줄 아나. 제대로 된 야당, 참된 민주주의, 남북평화와 화해, 지역차별없는 평등사회, 가난한 사람, 사회적 약자도 제대로 살수 있는 따뜻한 복지, 이런걸 말한다.단순히 호남정치라 해서 지역주의로 몰아가는 새누리나 새누리못지않게 영남패권주의에 젖은 새누리2중대 새정연이 음해성 모함을 하는데 피흘리며 쌓아온 호남정치를 제대로 알고 말하라
니들말대로 전라도당 만들고 충청도당 만들고 강원도당 만들고 경기도당 만들어 개누리당은 전국구니까 영원히 집권하겠쥐. 김무성이가 웃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끼리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잘한다. 누가 그러더만 진보는 싸우다 망한다고 난 개누리고 새정치고 맘에 없다. 이번결과 어느정도는 예측했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문재인대표님 새정치 탈당하고 신당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새정치 탈당하고 신당합시다 새정치는 우리 친노의 집이 아닙니다 새정치는 우리 친노의 집이 아닙니다 새정치는 우리 친노의 집이 아닙니다 친노의 입장에서 새정치는 남의 집 더부살이 친노의 입장에서 새정치는 남의 집 더부살이 친노의 입장에서 새정치는 남의 집 더부살이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문재인대표님 신당창당 합시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젠 광주 노인네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박지원은 대표경선에서 문대표를 집요하게 공격했다,, 문대표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정동영 천정배 탈당에 민주당 텃밭에 나란히 출마.. 만약에 박지원이 대표 됐ㅇ어도 천.정이 탈당을 했을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선거기간내내 박지원 동교동 몽니..이쯤되면 천.정 뒤에 누가 있는지 .. 생각못하는 ㅄ 궁민들,, 후단협세력의 수장이 누구인지 생각좀해바
천정배 욕할거 없어 쉑키들아. 천정배 져서 민주당 한표 얻었다고 치자? 뭐가 달라지는데? 문재인이 우클릭해서 표를 얼마나 얻어왔을까? 전략적으로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고 변명하지 마라 이 무시칸것들아. 우클릭한다고 그 우매한 개누리 지지자들이 니들한테 한표나 줄거 같냐? 그 결과가 이번 선거야. 정신차려...지지자들이나 더이상 잃지 말라는거야.
광주사태 이후로 나는 영남사람이지만, 호남분들을 존경했다. 정략적인 판단을 잘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근래에 와서는 실망 많이 한다. 이정현이나 천정배나 참 아니다. 천정배는 지가 노무현 아래 최대의 권력을 누린자다. 남을 원망할 이유가 없다. 친노로 분류되도 할말없는 자 아닌가? 친노가 문제있으면 당신이 해결하지 그랬어? 호남 자민련 만들어 좋겠다.
박지원 정청래씨?? ^^ "광주 전략공천, 당력 광주 집중으로 경기 인천 등지 효과적 지원 못한 게 패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1317 당신들이 지난 지방선거때 한말이오. ㅋㅋㅋ 문재인도 이번에 광주에 가장 많은 힘을 쏟았고 오히려 지기까지 했으니 최소 똑같은 잣대로 비판하는지 보겠소다
일단 호남의 새로운 맹주가 될 발판은 마련되었다 문제는 구민주당에서 강력한 견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원을 필두로 동교동파들과 천정배의 한 판이 준비되어있다 일단 문재인대표로서는 악재다 동교동 구파를 어떻게 하든 처리를 해야하는데 이제는 더 어려워 졌다 오히려 새정치에서 구파들의 입지가 더 커지게 되었다 새정치 당 혁신은 물건너갔다고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