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좀 마음이 무겁다"면서 "오늘은 둘째 자식 공개검증하는 날이다. 오후로 알고 있다"고 차남의 병역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큰 아들은 군대를 다녀왔고 둘째는 몸이 좋지 않아서 가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공개검증을 하는 것 같다"며 "몸관리를 잘못해서 군에 못 간 건 사실이니까, 그래서 못 간 사유를 오늘 공개적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서 얼굴 노출하고 촬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국민께 죄송한 생각이 든다"며 "둘 다 보내야 하는데 하나는 보내고 하나는 못 보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직 장가도 안 간 자식의 신체부위를 공개하면서까지 내가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공직에 가기 위해서 비정한 아버지가 됐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그러나 투기 의혹 등 날로 커지는 다른 의혹들에 대해선 질문을 받지 않겠다며 사무실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그가 차남에게 물려주었다는 분당 땅 투기 의혹은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장인, 장모는 노후 주거 목적으로 지난 2000년과 2001년에 걸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토지(1-37, 1-71번지)를 매입했다. 장인, 장모는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실제로 집을 짓지 않았고, 해당 토지를 딸인 이 후보자의 부인에게 증여했고, 이 후보자 부인은 다시 차남에게 이 땅을 증여했다.
이 후보자는 15년 전 땅을 구입한 최초 금액이 7억5천만원이고, 현재 시세가 20억원 정도니 12억5천만원 가량 오른 것이고, 증여세까지 다 납부한 금액을 감안할 때 차액은 7억원에 불과하다고 해명해왔다. 그러나 인근 부동산업체들은 해당 토지의 실거래가가 최소 33억원이 넘는다며, 이 경우 증여세를 빼고도 20억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이 생겼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장인, 장모가 최초로 이 땅을 구입했을 때 이 후보자 본인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혀왔으나, 이 후보자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충청향우회 명예회장을 지낸 강 모(67)씨가 땅 구입에 관여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이 후보자의 장인은 2000년 6월 29일 분당구 대장동 1-37번지 땅을 구입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장인이 이 땅을 산 같은 날, 이 후보자의 동창인 강 씨도 바로 붙어있는 땅인 1-71번지(589m²)를 구입했다.
강 씨는 그러나 1년 뒤인 2001년 7월 23일 이 땅을 이 후보자의 장모에게 팔았다. 이 후보자의 장인, 장모는 이듬해인 2002년 이 땅을 이 후보자 부인에게 증여했고, 이 후보자 부인은 다시 2011년 이 땅을 차남에게 증여했다.
강 씨는 2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가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땅(대장동 1-71번지)을 사라고 권유했다"며 "이후 이 후보자와 함께 현장으로 가서 땅을 직접 둘러보고 샀다"고 말했다. 장인, 장모의 땅 구입에 자신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말한 이 후보자의 종전 해명과는 배치되는 증언인 셈.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일본에서 20년 살다 돌아온 노인 분들이 어떻게 지리를 알고 직접 땅을 보러 다니겠느냐"며 "장인 장모가 귀국해 노후 생활을 위해 전원 주택지를 사려는데 소유주가 2필지를 일부만 팔지는 않겠다고 해 부동산에 관심이 있던 강 씨와 나눠서 함께 사게 된 것"이라고 말을 바꾸었다. 그는 종전에는 토지 매입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또 "만약 투기를 하려 했다면 진즉 팔아서 차익을 챙겼어야 하는데 아직도 보유하고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강 씨가 이 땅을 구입한 지 1년만에 이 후보자 장모에게 판 것을 두고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강 씨는 "아내가 땅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지관을 불러 땅을 봤더니 그다지 좋지 않은 땅이라고 했다"며 "이 후보자에게 말해 이 후보자의 장모에게 팔았다"고 해명했지만, 이미 이 일대는 판교 신도시와 인접한 곳으로 2000년부터 개발이 시작돼 2001년에는 기본적인 도로와 수도를 놓는 단계여서, 폭등이 임박한 땅을 1년만에 팔았다는 해명은 쉽사리 납득하기 힘든 대목이다.
전형적인 투기꾼이다! 브로커 강씨가 이완구를 데리고 땅을 둘러보고 두 사람의 명의로 땅을 사고서 곧바로 이완구의 장모에게 몰아주고 또 다시 이완구 부인에게 넘겨주고 그리고 또 다시 아들에게 물려주고 전형적이다! 특이한 것은, 이완구의 장인이 딸에게 왜 재산을 물려주는 것인가? 이다
김장봉(55)씨는 “삼청교육대 6개월 입소 전력 때문에 사회에서 낙인이 찍혀 버렸고 이혼까지 했다”며 “당시엔 전두환 정권 어디에서 대상자로 선정했는지 몰랐는데 대상자 선정 작업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곳에 근무했던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개가 웃고갈 일이다 먼저 선수처서 해명하려고 하는짓거리가 대한민국은 왜 이러는지 절대 아니되야할 사람이 고위직이 되면 안된다 깨끗한 민주주의를 만듭시다 그러면 내가 잘못했으니 내 재산 전부 사회에 기여하고 높은자리 앉겠소 해보아라 너무나 욕심과 투기로 살려는 인간들아 정신 차려보아라.
자신의 공직을 위해서 자식의 의료 사진 공개하는데도 눈물이 난다면 자기 생명보다 더 중요한 자식을, 그것도 미쳐 다 피지도 못한 나이에, 어느 날 갑자기, 무슨 이유인지 조차 모르게 하늘 나라로 보내버린 세월호 부모들의 마음은 어떻겠나? 자기 자식 애달픈 마음이 남들도 다 똑같다는걸 모르나?
정부가 마련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은 ‘송파 세 모녀’처럼 저소득층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는 대신, 이자와 배당 등의 소득이 많은 고소득 직장 가입자와 소득이 있는 피부양자의 건보료를 올리는 내용. 연말정산 파문에 놀란 청와대와 정부가 45만 명의 반발을 우려해 백기를 든 것이다. 45만명만 닭양의 국민인가 나머지 몇천만명의 서민들은 어쩌냐
국보위는 1979년 12.12 군사 반란과 이듬해 5.17 쿠데타를 일으킨 신군부가 내각을 장악하기 위해 설치한 임시 행정 기구였다. 전두환 보안사령관은 광주항쟁이 벌어지던 와중에 최규하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자신을 상임위원장으로 하는 국보위출범 여기서 뭔짓을 했는지도 중요한 핵심이다 김기추니는 다까끼독재에 이완구는 전두환살인마독재 부역자인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눈물나지. 지금까지 출세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왔는데. 총리 자리가 바로 눈앞에 있는데 눈물이 나지 않을리가 없지. 이건 감격의 눈물이야. 니들이 뭘 아냐는. 더 높은 자리를 위해서라면 눈물연기가 대수냐고. 살인도 하는 세상에 말야. 돈이면 다 되고, 권력이면 다 줄을 서는데... 놓치면 쪼다라는 거겠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왜 민주당은 이완구를 살려두는 걸까 왜 민주당은 최경환을 살려 두었을까 진짜 욕 얻어먹을 사람들은 민주당 의원들이다 최상의 정치구도는 진보당과 민주당이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이 편해진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은 새눌당과 차이가 없어진다 이네들은 동업자들이다
언론이 뭐라 한적도 없는데 지스스로 아들병역문제 땅문제 떠든거 아니었나? 문제 없으니 믿어달라? 서류 사진 다 준비해 놨다? 그래서 그래? 하고 들여다보니 문제가 있더구먼..그런데 안믿어준다고 눈물? 언론과 국민들은 두뇌를 쓰지말고 무조건 이완구를 믿으라거네? 별 놈다보네..좀 가증스럽다.
맹봐기나 밥푸네나... 어찌 그 많은 인간들중 깨끗한놈 하나가 없냐??? 이런 나라에서 사는 백성들이 불쌍타... 그런데..그 불쌍한 미개한 궁민들은 저런것들이 좋다고 찍어준다는것!!! 에고.... 어쩌것어??? 무식하고 무관심하면 더 당하는거지!!! 암만...더 당해야지~~~
BBK LK BANK 를 봐 뭔가 구리고 속여야 할 것들이 많으면 복잡하게 이리저리 돌려서 꼬고꼬아서 일반인들 못알아듣게 알고싶지 않게 만드는 수법 구구절절 2박3일 가야할듯 즉 복잡하단 얘기 왜? 만들어 포장해야하니까 재산문제도 깨끗하게 준비 해왔어야지 스펙관린 나름했는데 역시 돈의 맛은 어쩔수가 없었나 다운계약서 부동산투기 탈세 논문 빠지면 섭섭하지
여러분 솔직해 집시다.... 군에서 본부근무나 사무직으로 군복무했다면 이건 다 빽쓴거 아닌지? 아닌 사람있으면 나와보라해~~ 그런데 저런 사람들 자식이 군대간다고 빡세게 군복무할것 같나요?? 그것도 싫어서 빠지는것 보면 웃음밖에 않나옵니다.. 나같이 100받아 예비사단에서 근무한 사람만 불상한거지..
예스맨인지 네이맨인지 두고 보면 알 것이다 박지원은 이완구를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하는데 박지원은 왜 그런 말을 할까 친박들이 국민의 공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박지원의 속마음을 읽지 못하면 정치경제공부 더 많이 해야한다 경제는 정치와 항상 같은 축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를 함께 공부해야한다
이완구는 양쪽 볼때기에 탐욕이 가득 차 있어요..도덕성이 없는 사람을 리더로 뽑으면 남미나 동남아 꼴 나는 거야..북미나 일본 서유럽 북유럽등 잘 사는 나라에서는 도덕성이 지도자의 가장 큰 덕목이야..대한민국이 잘 살고 싶으면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멍청한 국민들이 그걸 잘 모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