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재결집세가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5~19일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0.2%포인트 오른 39.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52.3%로 전주보다 0.2%p 상승하면서 취임 후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모름/무응답’은 7.9%였다.
그러나 일간 조사를 보면 헌재의 통진당 해산후 박 대통령 지지율이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통령의 일간 지지율은 15일 39.8%로 시작, 16일 38.8%로 낮아지더니 17일에는 최저치인 37.8%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통진당이 해산 여부 결정을 앞두고 국회 농성에 돌입한 18일 38.3%로 반등하더니 헌재의 해산 선고가 내려진 19일에는 42.6%로 급상승했다.
특히 대구·경북과 보수층, 50대 이상을 중심으로 박 대통령 지지층을 재결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2주 연속 30%대에 머물렀고 새정치연합은 2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새누리당은 0.7%p 상승한 39.6%, 새정치연합은 1.2%p 오른 24.1%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6%p 상승한 4.2%로 1주 만에 다시 4%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28.9%였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3%p 오른 17.8%로, 11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당권 도전을 위해 비대위원을 사퇴한 문재인 의원은 0.6%p 하락한 14.8%로 2위에 머물렀다. 김무성 대표는 0.5%p 하락한 12.0%였으며, 이어 안철수(8.4%), 김문수(7.3%), 홍준표(6.3%), 정몽준(5.6%), 안희정(4.8%), 남경필(3.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박근혜 한마디에 행정부,입법부,사법부, 헌재,검찰,경찰,선관위,공중파3사등 일사불란하게 행동을 취하는 것을 보니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없는 것은 독재국가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지요. 우리 동료 선배들이 죽음으로 민주주의를 지켜 왔는데 희석되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네요.
외국나가서 화려한 옷 입고 나라팔아먹고 국내에서 편가르고 사람들 잡아 죽이면 지지율이 올라 . 결국은 이들의 지지층 심리가 얼마나 비열하고 뒤틀리고 사악한지 알수있는... . 도대체 이런사람들한테 뭘 읍소해서 외연을 확장한다고 . 노무현때부터 경상도 486의 호남탈피 경상도 패권과 충청대망론 . 정권완전 개망한건 둘째치고 10년째 야당 기능조차 못해
나는 게슈타포가 유대인을 잡아갈 때 침묵했다. 공산주의자를 잡아갈때도 침묵했다. 사회주의자를 잡아갈때도 침묵했다. 노동운동가를 잡아갈때도 침묵했다. 히틀러를 반대하는 성직자를 잡아갈때 침묵했다. 그리고 침뮥의 댓가는 내게 돌아왔다. 맨 마지막에는 히틀러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가 잡혀갔다.
국가 운영에선 보수니 진보란 용어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근혜는 저능아적 형태의 가난아이 말투로 진보는 나쁜 사람? 이를 굳이 따진다면 보수 성향은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 진보는 가난한 자들의 권익을 위한 정책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진 자들의 노예 됨에 영광스러워 우줄대며 진보는 만고의 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