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윤장현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이용섭 의원은 12일 새정치연합 복당 전제조건으로 "김한길-안철수 대표가 물러나고 다시 새정치민주연합이 민주 진보진영의 맏형으로 거듭 태어나서 2017년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면, 다시 들어가서 저도 그 길에 함께 해야되겠죠"라며 김-안 대표 퇴진을 걸었다.
이용섭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광주시장 당선시 복당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난항을 겪고 있는 강운태 광주시장과의 후보단일화에 대해선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낙하산 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강운태 후보와의 단일화가 필수적이라고 하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오늘까지 단일화에 대한 협의가 전혀 진전이 되지 못해서 매우 안타깝다, 지금은 누구에게 유리하느냐를 떠나서 시민들의 뜻을 쫓는 게 바람직스럽다고 보고 제가 오늘 중으로 단일화에 대한 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해관계를 모두 버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 결의 내지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히겠다"며 "강운태 시장에게 모든 것을 일임하시는 식의 제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단일화 방식을 강 시장에게 일임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용섭은 이 와중에 탈당하고 사퇴한다고 으름장 놓고, 참 잘하시는 일이다. 세금 전문가이시니. 지금 현재 진도에서 벌어지는 실종자 유가족과 진도 어민 지역주민들의 보상이나 국가배상대책들 밑그림이나 한번 만들어 보시지. 긴급생활자금 준다고 방송에 떠들던데, 국정조사는 특검은 그때 일이고 지금 행정부가 어떻게 하는지 자료라도 좀 챙겨보시지요.
안철수는 이미 대통령감은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공천은 항상 말이 많지만, 그렇기 때문에 공천은 공정해야만 한다. 공천은 공정한 룰에 의해서 밑에서 뽑아야 하는 하거늘, 공천을 자기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안철수 이 인간은 대의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독재로 갈 개연성이 있는 인물로 민주정당보다도새누리당에 알맞는 인물이다.
용섭씨 당신을 좋게 평가하는 한사람으로서 충고한다면 정치공학적으로 김,안과 당신을 평면비교가 말이 안되고 그리고 당신의 소신이란게 알고보면 얼마난 아전인수인지 아시는지.깃발만 곷으면 당선되는 지역에서 3선씩이나 하고 시장까지 한다? 그게 과욕이고 지도부에서 정치공학적으로 당신의 전략적인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했겠나.곰곰 생각해 보시게.
이용섭이 국회의원으로 눈치밥 먹은 시간이 있는데, 하수 정치를 했다. 이용섭을 큰그릇으로 봤는데, 행시출신의 찌질이였다. 강운태는 그야말로 현시점에서 문제적 인간 아닌가?. 이용섭은 국회의원직 유지해도 손해날 것 없는데. 안철수랑 같이 정치 하기로 했으면 암묵적으로라도 챙겨야지. 너무 야비하게 굴지 마라.
이용섭 이 사람 말이 맞다. 지금은 한길 철수 그리고 그 추종자를 제거하고 강력한 대응으로 지방 선거에 임해야할 것이다. 그렇지 못한다면? 새정치 연합인지 뭔지 스스로 판단하라. 민은 새정치연합도 새누리와 동일시 할 수 밖에 없는 이상한 정당이다. 새누리와 함께 신바람나게 민 위에 군림하는 최고의 권력자 민의 지배자라고? 민이 니 놈들의 노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