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 서울시장 선거, 2012년 대선에서 후보직을 양보했다. 이번에는 우리가 양보받을 차례"라고 말해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인터넷과 SNS 등에서는 안철수 신당 추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의장인 윤여준 전 장관이 지난 2011년 12월 주간 <시사IN>과 행한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전 장관이 당시 인터뷰에서 안철수 당시 서울대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서울시장 후보직을 양보하기 나흘 전에 이미 자신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2011년 12월8일 <시사IN>에 따르면, 윤 전 장관은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걸 논의하기 위해 회의하는 자리에서 (안 교수가) 불쑥 얘기를 꺼냈다. '저 서울시장 하면 안 됩니까'라고. 나는 가볍게 받아들여서 ‘뭐 하러 하냐’ ‘당초 하려고 했던 활동이 중요하다. 에너지만 분산된다’ 그랬는데, 본인이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도 강하게 해서 당락 여부를 대략 따져보고 다시 얘기했다"며 "‘물적 기반이 없어서 장기전은 안 되고 단기전이면 가능하다. 그래도 여야가 확장 가능성은 없지만 뿌리가 깊어 이기려면 피투성이가 되어야 하는데 왜 굳이 그 리스크를 지려고 하느냐’라며 말렸는데, 그래도 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그래서 '그럼 선거 치러본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천상 내가 준비할 수밖에 없다, 빨리 결심해서 발표해라. 질질 끄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했다"며 "그런데 2~3일 뒤에 못하겠다고 하더라. 아버지가 결사반대 하신다고. 참 나, 그런 것도 안 따져봤나 싶더라"고 말했다.
그는 안 교수가 출마를 하겠다고 했다가 철회한 정확한 시점에 대해선 "시장 나가겠다고 한 건 8월29일 밤이고, (출마) 기사가 나온 건 9월1일, 못 하겠다고 한 건 9월2일인가 그렇다. 아침에 통화로 그랬다"고 밝혔다. 안 교수가 박 변호사와 만나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양보한 것은 9월6일이었다.
<시사IN>은 이에 '그러면 안 교수가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기 전에 이미 출마를 접었다는 얘기인가'라고 물었고, 윤 전 장관은 "그 경위는 잘 모르겠는데, 안 교수가 시장직 안 나가기로 한 걸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 같길래 이렇게 얘기했다. '이렇게 발칵 엎어놓고 안 하겠다고 하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빠지더라도 명분이 있어야 한다. 박 변호사가 정당 후보가 아니라 시민 후보라는 전제에서 그 사람에게 양보하고 빠지면 그래도 명분이 서는데 그냥 나 안 한다고 하면 장난이고 시민의 비난이 온다'라고"라며 당시 조언 내용을 밝혔다.
그는 당시 안 교수와의 모임 참석자에 대해선 "여러 단위인데, 제일 소수가 모이는 게 법륜, 나, 안 교수다. 박경철 원장이 들어올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외부 자문을 할 일이 있으면 김종인 전 수석이나 최상용 교수(전 주일 대사)도 참석하곤 했다"고 말했다고 <시사IN>은 보도했다.
그만 좀 해라. 민주당 색희들아. 뷰스, 조국, 선대인 다 비열해 보인다. 맨날 조선일보 까다가 안철수 양보 발언은 조선일보 인용해서 안철수 까냐? 그거 다 조선이 노리고 기사 쓴 거다. 조선 선정보도 맨날 욕하는 것들이 안철수는 까고 싶으니까 그거 인용하냐? 속 보인다. 안철수는 맨날 민주당 위해서 양보만 해야 하냐? 비열한 색희들.
여권 떨거지(윤여준) 하나를 두고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 둘이 서로 영입하는꼴이 왠지 보기 싫다. 그렇게 자신이 없나? 주체적으로 할수 있다는 인식 심어줘야.... 여권에서보면 존재감도없는 그냥 수두룩한 늙은이중 하나였을 뿐이다. 처음 철수땜에 유명해진것뿐, 야권 주자들이 금지옥엽하는 꼴이 좀 우습다. 부시맨이 콜라병을 받드는것 같은...
정리하면 나갈까 말까 망설임 나가자 결정 근데 아부지가 반대 나가지말자 결정 근데 접자니 떠든게 있고 이미지 완전 쉣될거 같아 출구전략 필요 박원순 시야에 들어옴 11분만의 결정이니 사심없는 결정이니 뭐니 아름다운 양보로 포장 대승적결단이니 뭐니로 대서후보 급부상 3년 후 내 지분 내놔라!!!!!!!!!!!!!!!!!!
풉?? ^^ 그래서?? ^^ 지금 보아하니 '안철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쓴 모양이지? 이게 왜 도대체 문제냐? "양보하려고 양보한게 아니잖아." 이런 뤼앙스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란건데 ㅋㅋㅋㅋㅋㅋ 언뜻보면 이게 상당히 문제있어보이는데 안철수 실상은 아무런 문제도 없어. 왜그러냐고?
노무현은 반기문이란 인물을 탄생 시켰고 쥐코는 안철수 박원순이란 영웅을 탄생시켰고 귀태는 윤석렬 권은희하는 영웅을 탄생 시켰다 ================================ 태평성대는 모두가 의인이지만 난국에 영웅이 탄생하는법 두 영웅이 탄생하는것 보면 난세가 틀림없는듯
노무현은 반기문이란 인물을 탄생 시켰고 쥐코는 안철수 박원순이란 영웅을 탄생시켰고 귀태는 윤석렬 권은희하는 영웅을 탄생 시켰다 ================================ 태평성대는 모두가 의인이지만 난국에 영웅이 탄생하는법 두 영웅이 탄생하는것 보면 난세가 틀림없는듯
양보했다는 사실관계는 달라진다 만약 윤여준 말이 사실이라면 양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박원순과 상관없이 출마하지 않으려 했고 그냥 출마안하면 장난치는것 같고 정치적 명분도 안서니까 박원순에 대한 양보를 핑계삼았던 것이다 또 그 핑계가 발판이 되어 대선후보까지 갈 수 있었다
박근혜,새누리 '질 좋은 역사 교과서(?)' 또 꼼수 http://is.gd/kNsWOo 역사교과서 발급 및 배포체계를 바꾸려... 박근혜,새누리가 친일옹호,독재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배포에 심혈을 기울였으나 채택율 0%로 온 국민들에게 배척을 당하자 13일 당정협의를 열고 역사교과서 발급 및 배포체계를 바꾸려고 나섰다.
말라위, 한국에 10만명 청년 인력 수출 강행...현지 '현대판 노예'논란 http://is.gd/23MGOa 말라위 대통령은 지난 2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박근혜 정부와 이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18~25세의 말라위 청년들은 한국의 공장과 농장에서 일하게 된다. 청년실업을 해결하랬더니, 요따구 미친짓 하는 朴年!
'박정희 여인들' 칼럼 게재 시민, 2심 선고 불복 상고 서울고등법원, 벌금 500만원 선고... 고창규씨 "대통령 사생활도 역사" http://omn.kr/6g2p 박정희의 여자 문제를 다룬 칼럼을 트위터 '트윗픽'에 올려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기소되었던 시민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부당하다며 대법원에 즉시 상고했다
★"또다른 '국밥집 아들' 나와선 안돼" '변호인’ 1천만 관객의 힘은 '공감' '동시대 인물'이 주인공인 영화로는 첫 1천만 관객 돌파 '쥐닭바타'보다 1주일 빨라…역대 최고 기록 경신 기대감 http://is.gd/wsAhVL 40대 남성들을 핵심 공략층으로 설정하고, 이들을 통해서 한번에 3~4명이 가족 관객층을 동원
세상의 부조리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 1천만 관객들의 말말말 http://is.gd/HROCGX "우리 아이 얼굴 보기가 부끄럽다”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옳은 일을 한 그 분(노무현)이 있어 오늘날의 우리가 이만큼이나마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송우석이 '제가 변호인하겠습니다'에 감동
★친노/비노는 일베소설 문재인/김한길 회동... "당 단합에 기여하겠다" http://omn.kr/6gzo "흔히 말하는 친노-비노 프레임은 민주당의 단합을 방해하려는 세력에 의해 조장되는 정략적 정치공세의 틀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데에 공감했다"
"마힌드라 1조원 투자" 청와대 발표의 무리수 http://is.gd/gFgYpz '쌍용차의 최대주주 마힌드라가 1조원 규모의 한국 투자를 약속했다.' 朴이 인도를 국빈 방문한 18일 국내 언론들이 전한 기사의 제목이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내용이 아닐 뿐더러, 사실과도 다르다. 청와대가 朴의 인도 방문 실적을 부풀렸다. 역시 부정년이닭.
朴 '세일즈 외교'성과? 마힌드라 '1조 투자'의 비밀 누구를 위한 '씁쓸한 세일즈 외교'인가 http://is.gd/Mr8bOP 새해 초부터 무슨 헛소리냐고? 그렇다. 언론들은 온통 '박비어천가' 여념. 1년 전 공식 발표한 투자 계획, 재탕 삼탕… 마힌드라 먹튀, 朴도 피해갈 수 없다.
박정희는 '북한의 평화공세' 두려워했다 7.4남북공동성명 '막전막후' http://is.gd/XrhMK2 '국가비상사태'선언 엄포를 놓지 않고는 마음이 놓이지 않는 불안한 상태에 처했었던 것. 미국의 입장과는 정면배치. 한국 정부가 분단 상태에 대한 내부의 반대를 스스로 억누르며 분단의 주체가 된다는 것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단독 입수 http://bit.do/gCXb 2012년 사이버사령관 재직 때 매일 보고받고 작전 지시 사령관 지시로 작성된 글, 공소장에서만 3천여건 확인 군 조사본부는 무혐의 처리…'꼬리 자르기 수사' 의혹
별달고 개국공신된 연제욱 http://impeter.tistory.com/2393 연제욱은 왜 대선 직전 청와대에 갔는가? 박근혜에게 연제욱은 개국공신 증거인멸,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사이버사 요원 작전용 노트북 60대 초기화, 530단 사용 IP 대역 변경, 서버 4대 초기화. 댓글로 대통령/장군된 두 년놈은 아직도 청와대에
★회복되지 않는 박정희씨의 명예 박근혜의 오산(誤算) http://is.gd/to9WS5 측근이 2012년 대선 전, "정치에 입문한 것은 父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였다"고 실토. 父는 '온 몸을 바쳐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사신 분'이라고 외치고 싶을 것이다. 그가 원조 종북좌빨 빨갱이였음을 증명하는 귀중한 기록을 민정당 윤보선 측이 폭로.
박근혜 정부, '농촌 복지'도 사라지고 있다 http://is.gd/7IdxbN 정부의 예산은 늘 부족하고 늦다. 정책의지는 안일하거나 무기력하다. 그런 관행이/방침 역시 불가역적으로 보인다. 체계가 왜곡된 농촌복지 정책과, 정책이 실종된 농촌복지 현장 朴정부 들어서는 '농촌복지 실종' 현상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물론 아버지의 의사도 중요하지만 아버지가 자기 삶을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의존도가 아주 높구나 그러나 더더욱 문제인것은 그가 정치적 감각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배우거나 발전할 가능성을 전혀 배제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자기 확신이없는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말인가? 뜨뜨미지근한 그의 결단력으론 대한민국을 맞기기엔 역부족이다
안철수가 자신의 대권가도의 유력한 경쟁자인 박원순을 제거하는 것을 이번 선거의 제1 목표로 삼고 있을지도... 호남 개혁론은 서울지역 호남표를 의식한 일종의 페인트모션. 내성적인 사람이 한 번 꽂히면 무섭지. 박근혜처럼. 이 사실을 감지한 새누리 후보들도 움직이기 시작한듯. 의외로 서울시장 자리 쉽게 차지할 가능성 생겼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