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박창신 원로신부(71)에 대해 "신부라고 인정할 수가 없다. 사제복을 입은 그냥 혁명전사나 마찬가지"라고 비난, 논란을 예고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범계 민주당 의원과 함께 행한 맞짱토론에서 이같이 말하며 "신부복을 입고 강론에서 얘기했으니까 봐줘야 되지 않냐, 이거는 전혀 맞지가 않는다. 전혀 사제로서 할 수 없는 일을 사제복을 입고 했기 때문에 이게 더 문제가 큰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옛날에 레닌이 이렇게 얘기를 했다. 한 명의 신부를 포섭하는 것이 한 개 사단 병력을 늘리는 것보다 낫다는 아주 명언을 했다"며 "이게 지금 레닌이 죽고 나서 100년이 지난 지금 와서도 딱 들어맞는 얘기가 되는 것"이라며 박 신부가 공산세력에 포섭된 것처럼 비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과연 제가 오늘 아침 8시에 이런 토론을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제가 정말로 창피하고 정말 말이 안 나온다"며 "사제복을 입은 혁명전사라니? 정말로 본인도 사법처리를 감수하고 하시는 말씀이냐? 이게 무슨 망말이냐"고 일갈했다.
박 의원은 이어 "신부께서 더군다나 노신부다. 과거에 광주민주화운동 그 발언하신 걸로 공수부대한테 대검에 찔려서 지금도 장애를 안고 있는 신부가 강론중에 전체적인 내용은 부정선거 얘기를 하다가 말미에 했던 얘기다. 그것도 원수를 사랑하라, 이 얘기를 하면서 북한은 우리의 적이긴 하지만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나온 얘기다. 그리고 해명을 했다"며 "그런데 레닌이라니요? 사제복을 입은 혁명전사라니요? 이것은 이성적인 토론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 의원은 "제가 정말 어이가 없다. NLL 지켜야 된다고 해명을 했다고 그러는데, 아니 사람 있는 대로 두들겨 패놓고 미안하다고 그러면 다 되는 거냐"며 "이게 꼭 좌파들이 하는 수법이다. 할 얘기는 NLL 이거 지키면 안 된다고 다 얘기해 놓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우리도 NLL 지키려고 한 거다, 이렇게 지금 나중에 둘러대는 거"라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더 나아가 "(박 신부 발언은) 돌출발언이 아니고, 정의구현사제단이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보면 드디어 곪고 곪았던 게 드디어 터지는 것"이라며 "월남 패망 직전에 산트탄 신부라고 있다. 아주 유명한 인권운동가인데,서 월남 공산화 직전에 월맹이 총공세를 폈다. 그런데 이 신부님이, 인권운동하는 신부님이 그게 월맹이 쳐들어온 게 아니고 민중이 봉기한 거다, 이렇게 발표를 했다"며 "그래 가지고 미국이 여기에 다시 참전할 수도 없고 결국 몇 달 뒤에 월남이 공산화가 됐다. 그런데 그 뒤에 그 신부님 어떻게 됐을까요? 호치민이 쳐들어와서 다 장악을 했는데 결국 처형됐다"고 월맹의 예를 들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지금 월맹, 월남 얘기를 했다. 그렇게도 안보에 자신이 없나? 대한민국 집권세력, 지금 새누리당 집권세력 우리 대통령을 포함해서 그렇게도 북한과의 경쟁에서 우월적 안보에 대한 자신감이 그렇게도 없나? 우리가 30년 전, 40년 전에 월남과 월맹과 비교할 정도로 우리 대한민국의 군대와 대한민국의 안보가 그렇게 자신이 없나"라고 일갈했다.
김 의원은 그러자 "월맹하고 비교할 정도로 자신이 없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월남이 패망 직전에 군사력이 세계 4위였다"며 "그런데도 적화된 이유가 뭔지 모르시나? 내부의 국론이 통일되지 않아서 그렇다. 산트탄 신부 같은 사람이 적이 쳐들어와도 쳐들어왔다는 걸 인정하지 않으니까 누구를 위해서 싸우겠나? 국론이 분열되면 이렇게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박 의원은 그러자 "새누리당이 말하는 국론분열이 뭐냐? 대통령께서 말한 국론분열이 뭐냐? 나치와 같은, 뭇솔리니와 같은, 스탈린과 같은 그러한 전체주의, 아무도 딴소리 못하는 그런 그러한 숨도 못 쉬는 그러한 나라를 원하는 거예요? 그렇게 국론통일하기를 원하는 거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그렇게 격하시키기를 진짜 원하는 거냐"라고 일갈했다.
그는 "과거로 한번 흘러가봅시다. 우리나라 조선 말기에 정조라는 대왕이 계셨다. 정조를 비방하는 벽서가 붙으니까 정조께서 '과인이 정치를 잘 못해서 그러니, 정치만 잘하면 그 벽서는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이다. 내버려두어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정조의 예를 든 뒤, "숨을 쉴 수 없게 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일궈냈나? 자기 듣기 싫은 얘기도, 또 대통령 욕할 수 있다. 대통령 물러나라고 할 수 있다. 개인들이 얘기할 수 있는 거다. 단체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왜 대통령께서 직접 나서서 이런 분열적인 뭐에 대해서 용납하지 않고 묵과할 수 없다, 이런 어마어마한 발언을 하나? 그러니까 불과 하루 만에 검사들이 수사에 착수하겠다, 또 김진태 의원 나와서 지금 국가보안법 고무찬양이니 레닌이 어떠느니 사제복을 입은 혁명전사가 어떠니 이런 얘기를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라며 정부여당의 총공세를 국가기관 대선개입 국면을 전환하기 위한 '프레임 전환'으로 규정했다.
김 의원은 그러자 "모든 것을 다 국면전환에 붙이면 아무 뭘 할 수가 없다. 전혀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종교가 있으려면 나라가 있어야 된다, 그 얘기를 꼭 하고 싶다. 지금 사제들이 북한에 가면 무슨 종교활동할 수 있나? 북한에 성당이 있는 줄 아세요? 딱 한 개 있다"며 거듭 색깔공세를 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이게 누가 봐도 이건 국면전환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대통령이 받고 대통령이 말씀하시면 검찰이 움직인다. 그게 대한민국의 지금 현주소"라고 일축했다.
이아가 정신병 환자가 뭑꼬? 뭐라카조? 완전 미쳐 똥인지 된장인지 분간도 못하는 칠푼이 노예가 맞군. 이걸 보니까 현 정부와 새누리 자칭 보수들이 눈에 보이는게 없으니 시궁창에 빠져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군. ㅉㅉㅉ 이놈들의 눈에는 국민들이 말캉 지놈들의 노예로 보이는 가보군. 그라모 니는 내 노예문서도 가지고 있나? 엉?
진태! 이놈아 하늘이 보고있다. 나 천주교 신자인데 내가 너한테 밥을달라고 하든 죽을 달라고 하든 응? 어찌 감히 천주교 전체를 모독하려드느냐. 하늘이 무섭지않냐? 너한텐 근혜누님이 중요한지 몰라도 나한텐 주 예수그리스도님이 더 중요하단다. 절로터진 주둥이라고 함부로 놀리는게 아니다.
춘천시민 여러분! 이런 놈 또 찍어주면 춘천 큰일납니다. 춘천하면 김진태라는 개가 생각이 나서 그쪽으로 닭갈비 먹으러 가자고 하다가도 다른 곳으로 돌아섭니다. 정신 차리세요. 관계 없는 것 같지만 , 노무현대통령님의 고향을 보세요. 항상 관광객이 가득하니 장사도 잘 되잖아요. 이명박이의 고향은 침 밷잖아요.
천주교 신자 ? 이... 소리 듣고도 가만 있나? 박근혜는 즈그 아버지 다까끼 마사를 바르게 욕 했다고 통진당까지 없앨라 카는데 ... 신부님은 말 그대로 하느님 아버지 아이가? 그렇타면 무고한 집안 아버지 욕한? 사람을 어찌 해야 되겠노? 그래도 가만히 그대로 있는 다면 느그는 사람도 아인 기라? 아나?....... .
새누리는 늘 새로운 의제를 제시한다. 그게 막말이라도. '신부 아니다'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셈이다. 반면 민주당은 맨날 방어모드다. 새로운 관점이 없다. '그런 말 하는 놈은 의원 아니다'라고 되받아치면 논점을 바꾸는 것이지만 망발 말라 이러는 건 불평에 불과하다. 그래서 민주당은 무능하고 맨날 지는 것이다.
유럽방문 수행 국회의원 2중 하나로 뽑혔던게 요런 역할 공로로? 프랑스 교민시위대를 향한 어이없는 발언으로 혼구녕 나더니만 만회하기위해 한 발 더 한 발 더 급기야는 레닌의 말까지 끌어다붙여 나치 선전상 괴벨스 나셨다 '한마디면 선동 가능,그것을 반박하기위해선 수십장의 문서,증거필요' '거짓도 계속해서 말하면 사람들이 믿게된다'
역시 춘천시민들은 위대하다. 저런 무뇌아를 뽑아준 지역민들의 승리 ..기가찬다. 사제는 현실을 이야기 할 수 없나? 진태야!~~오직 댓통령 찬양기도회만 하면 되나? 아ㅏ이궁 멍청한 사람...교황의 말씀을 새겨 들어라..서울교구장은 해바라기성 겉만 발언을 한거다. 불쌍한 인간아..이분법적 사고ㄹ와 전체주의적 사고는 너를 망칠 뿐이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 박근혜 의 퇴진을 요구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실천불교전국승가회도 오는 28일 28일 불교계도 시국선언 예정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조계종 스님 700여명 시국선언" 짝퉁정권에 반대하면 국민들을 종북으로 모는 파쇼들
기독교 YMCA 등 30개 단체 참여 " 대선은 명백한 부정선거…대통령으로 인정 못해" "'종북 신부' 운운하며 '공안몰이' 탄압하는 것 용납 안돼" 기독교 공동 대책위원회는 27일 "부정선거의 결과에 의해 대통령직에 취임한 현 대통령은 국민에 의하여 선택된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밝히며 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다"
진보당 “"대통령 대국민 협박에 검찰 수사로 화답 "경남시민사회, 사제단 종북몰이 중단 요구 천주교 광주대교구, 내년 1월부터 다시 시국미사 친박 김재원 “박창신 신부 종북 규정 반대”“김진태나 꾸짖어라.사제복입은 혁명전사라 하더라 검찰, 공안몰이 위해 박창신 신부 수사 착수” 박범계민주당의원 “대통령 직접 나서 박창신 신부 탄압”
잇따라 체면 구긴 축구협회 1. 작년 말 감사원 감사 이어 1년만에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2. 2011년 조광래 대표팀 감독 절차 무시 경질·연봉 미지급 3. 2012년 초 횡령 비리직원 억대 위로금 주며 입막음 시도 4. 런던올림픽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관련 日에 굴욕적 해명 5. 올 3월 지원금으로 안마시술소 출입 등 개인 유용 들통
박범계 의원님! 괜히 아침부터 화내지 마세요. 타이르지도 마세요. 인간도 인간 같아야. 말귀도 알아들어 쳐먹어야 말을 하는게지요. 저런 금수 만도 못한 인간 같다놓고 인간 개조 해봤자 저 놈은 또 그럴 놈이에요 에이구 춘천 주민들이 불쌍타. 춘천 막국수나 막~~~~~~~~` 비벼서 저자식 주둥이에 쳐 넣어버랴야 겠다. 하기사 그것도 아깝다. 막국수도...
조국서울대법대교수/박정권대화토론없는 공동묘지같은 질서원해 “민주주의는 형식만 남은 ‘연성화된 유신체제’” 조국 서울대 교수는 박근혜 정부를 ‘연성화된 유신체제’라 평가했다. 그는 26일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억압.. 유리하면 발언, 불리하면 침묵… 朴 의 ‘두 얼굴’ 朴 정부의 눈엣가시 뽑아내는 ‘홍위병’들 누구?
사제라면 세상을 비판하고 사람들을 이끌 책임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렇다고 대통령이나 도지사 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가 잘못된 것을 비판으로 올바로 가게 하려는 것인데, 그 사람 말은 우리보고 사제복 벗고 정치하라는 말 아닙니까. 말 자체가 틀렸어요-박신부님의 말씀중
월남은 " 티우가 당신 같은 넘들에 둘러싸여 자유민주 가면으로 독재를 하면서 부정축재로 이승만, 박정희처럼 타락한 권력을 휘두르다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병력이 조금 약하고, 배가 조금 고프더라도 함께 고통을 나누면서 신뢰를 잃지 않은 나라가 반대의 경우를 이기는 것이다. 호치민은 공자의 이런 말씀을 실천한 것이고.
박신부, 북한포격 당연한듯 오해를 부른 점은 해명하고 사과바란다. 진의는 남북이 전쟁과 민족공멸을 불러올 무한대결 대신 평화와 화해의 길로 가자는 것 아닐까? 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인 74남북공동성명에도 있다. 60년대 독재와 부패로 패망한 뭘남을 21세기 대한민국과 비교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웃긴다. 정치인들 막말 선동보다 이성적으로 해법을 찾아라.
김진태 지역구가 어디지? 거기 김진태 찍은 놈들 얼굴판때기 함봤으면 좋겠다!!대한민국 말도 못알아 듣는 김진태 국회의원 !!북한 연평도포격 잘했다는 말이 아니고 NLL은 미국이 전승국으로 일방적으로 북한과 합의없이 북한쪽으로 한참 올라가며 그은선으로 북한이 절대인정안하는 분쟁지역이므로 서로자극하여 무력충돌로 남북한국민죽이는짓하지말라는뜻이다
진태 당신이 한국 카톨릭을 우습게 보나본데 당신 큰 착각하는거야 대다수 평신도들이 온순하며 보수적이지만 한국의 카톨릭 역사는 박해와 순교로 이루어져왔고 신앙심은 어느종교보다 깊다고 자부해 한번 해볼테면 해봐 한국 카톨릭이 한뜻으로 뭉치면 어떻게 되는지 볼꺼야 견진성사까지 받은 평신도 1인의 생각이다
김진태 이넘의 정치인생이 어디까지일지 끝까지 지켜보겠다. 이넘은 정치인이기보다는 출세병환자일 뿐이다. 지가 가진 지식을 온통 자신의 입신영달에만 쏟아붙는 어리석은 넘이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라면 나라가 독재를 하든 박정희 유신독재를 하든 하등 문제될게 없는 넘이다.이런넘이 출세하는 세상이 슬플뿐이다.
서청원과 문재인..당 직함없는 두 사람이 왜 만나나? 당 대표들 핫바지 만드나. 이는 친박과 친노가 정국 푸는데 키를 쥐공있는 듯한 분위기 연출이다. 푸는 키를 쥐었다면 잠근 넘도 친노친박이란 얘기. 친박은 경제민주화 공약 슬쩍 넘어가고.. 친노는 패배책임 벗고 당내 주도권 유지하고...특히나 중요한 건. 친박친노 모두 공공의 적으로 삼는 안철수 견제하고
교황 "규제 없는 자본주의는 새로운 독재" "세계 경제 시스템은 돈을 숭배하고 있다"며 "정치인들은 모든 시민의 교육과 건강, 일자리를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31127093505959#page=1&type=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