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회자 1천120명이 22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개신교단체들의 시국선언은 있었지만, 목회자들이 집단적으로 직접 시국선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기독교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1천120명의 목회자가 서명한 시국선언을 통해 "지금 이 나라는 민주시민의 양심이 사라지고 이성적인 분별이 마비됐다"며 "국정원 댓글 사건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자유롭고 공정해야 할 선거 과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또한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민주주의가 찢어지는 비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원세훈 전 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은 증인 선서도 하지 않고 검찰의 공소 사실조차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증인들을 보호하고 변호하면서 딴죽걸기에 여념 없었다"며 "실로 '국격을 떨어뜨리는' 국정조사를 보며 국민들은 허탈함과 분노의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선 "국정 최고책임자인 박 대통령은 이번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에 앞장서는 한편 국민에게 공식 사과하고 국정원을 해외정보를 다루는 기관으로 전면 개혁해야 한다"며 "특검 수사를 통해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할 것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강력히 요청한다"고 특검을 요구했다.
이들은 "모든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이 이뤄질 때까지 비폭력 평화투쟁을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공대위는 감리교 정의평화위원회, 건강한교회를 위한 목회자협의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와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등 32개 기독교 단체로 구성돼 있다.
바뀐애는 바꿔야 합니다 바뀐애 하는짓 보셨죠 윤창중이같은 걸레를 시다바리로 쓰고 이번에는 김기춘이라는 유신벌레를 시다바리로 불러들인 것 보세요 정말 이런 한심한 인사가 어딨어요 바뀐애는 박정희의피를받아 사람을 뽑을때 자기자신만 섬기는 개를 뽑지요 그개가 다른사람을 물어뜯든 죽이든 상관안하는 그런 철판, 수도없이 독립군을 때려잡았던 박정희
청문회를 보면서 어느누구든지 새눌당에 분노를 느낄 것이다 마치 안중근의사와 이완용을 보는 것같았다 이완용이 안중근의사에게 호통을 치는 꼴이었던 새눌당친일세력들이 의로운 권은희수사과장에게 도둑이 제발저린듯 윽박지르는 꼴이라니 참 국민들이 새눌당도적들에게 혈세를 준다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끓어올랐을 것이다 귀태야 정녕 넌태어나지않았어야해
천호선정의당 대표는 “여기서 멈춘다면 박근혜 의 국정원은 앞으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치에 개입할 것”이라며 “색깔론을 동원해 야당정치인을 비방하는 디지털 관권선거가 계속 판치게 될 것이다. 시민의 자유를 위협하는 과거 중앙정보부의 공작정치가 되살아 날 것” 대국민 사과와 남재준 국정원장 등 책임자 해임, 국정원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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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의 딸인 전효선(51) 서경대 교수가 최근 휴직계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경대 교무처 관계자는 22일 "전 교수는 휴직했고 다음 학기에 예정된 모든 수업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서경대에서 교양과정부 전임강사로 일해왔다. 최근에는 조교수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