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에 이어 마산교구 사제 77명도 29일 국정원 대선개입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가세했다.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백남해 신부)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시 양덕동성당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원의 대선 불법 개입과 이를 덮기 위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 공개와 같은 국기문란행위가 자행되는 것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국기를 뒤흔드는 범죄행위며, 사회의 신뢰와 합의를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이러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침묵과 소모적 논쟁으로 발뺌하는 것은 이 정부의 뿌리가 박정희 유신독재,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의 연장임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라며 “박근혜 정부는 하느님의 정의를 두려워하며,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사제와 수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독의 정신이 살아 있으면, 제 딸을 강간한 ‘헤롯’을 비판해야 제 정신이다. 세례요한이 목이 잘려 죽었을 지언정, 그는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첩경이었다. 하나님이 한국의 돌아가는 정세에 침묵하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온갖 불의가 있어야 그를 극복하는 과정에 하나님의 뜻도 들어날 것이다. 지금 한국은 그 과정에 있다.
]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시민들은 한 달 가까이 촛불을 밝히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지만, KBS 등 방송3사와 조중동 등 주요 신문들은 이같은 목소리에 눈 감고 귀를 닫고 있는 모양새다. , 오히려 미국 CNN과 프랑스 르몽드 등 외신들이 촛불집회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외신에 의해 촛불집회 접하는 형국
대구 겡북 사제들은 뭐하시남요? 주위 유지들이 못하게 말리나요? 이 시대에 와서 단물만 골라 먹은 대구 겡북 대구 겡북의 반성이 없으면 이 나라의 미래는 불확실한 상태에 놓이게 되죠 이 나라의 가장 큰 걸림돌은 대구 겡북이 지지한 자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으니까요 사제분들이라도 앞장 서서 반성하심이?
박근혜가 며칠전에 기독교 원로목사들을 만나서 밥쳐먹고 박귾몌가 며칠전에 불교 지도자라는 개놈들과 만나고 이들을 만나는 이유가 다 촛불집회에 목사나 중놈들이 참석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지.그러나 카토릭은 안돼..우리나라의 개독교와 불교는 이미 썩었어..엄청난 부정이 저질러젔는데 그들은 침묵하다니..세상에.. 카토릭 신부 수녀님들 파이팅..
신부님뿐만아니라 이땅의 법과질서를 존중하는 애국민주시민은 모두다 시국선언에 참여해야.. 간악하고 사악한 불법행위를 꼭밝혀내어 그근본의 싹을 도려내어 소멸시켜야한다. 침묵이 금이다라 하는데 침묵은 금이아니다. 아무리 손으로 해를가리려해도 정의를 이길수는없다. 역사가 증명한다. 지금이라도 잘못된거를 바로 잡아야 한다.
KBS‧MBC 역사의 처형 당할 것 촛불 불타올라 쓰나미로 朴정권 덮칠까봐 ‘바들바들’ 지상파 방송들은 철저하게 촛불집회,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에 대해서 외면하거나 침묵하고 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박근혜 정권의 실정, 박근혜 정권의 약점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나올 것이다.
개바기와 바끄네는 서로 목숨줄을 거머쥐고 그것으로 암거래한 것이다. 어쩌면 역사의 신은, 이 시대 우리에게 오욕과 죄악의 시대를 끝낼 기회를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바끄네를 마지막으로. 개바기시키와 바끄네, 그 애비, 그리고 그 이전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모든 역사의 죄악을 처단하고, 역사를 정화시킬 기회를. .
원불교·불교·천주교·개신교 등 광주지역 4대 종단이 8월1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대선개입규탄 4대종단은 29일 보도자료를 내 “18대 대통령선거에 불법 개입하여 헌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국가정보원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전국에서 울려 퍼지고 있고, 매주 촛불로 일어나고 있다”면서 “광주에서도 국정원을 규탄하고, 박근혜의 책임을 촉구
개바기가 어떤 종자이던가? 더 말할 필요가 있나? 국정원으로 드라이브하면 선간이고 뭐고 자동빵이다. 게다가 '차기는 바끄네다'를 첨가해 야시 먹이면 웬만해서는 알아서들 긴다. 상기하시라, 현직 검사가 "차기는 바끄네가 되게 돼 있어!" 라고 대 놓고 씨부린 것을. 그게 투표 전, 그 때 이미 다 '만들어' 놨다는 것. 그게 딱 개바기 아니겠는가. .
그러나, 어찌하리? 개바기를 잡아 처단하지 않고서는, 그리고 그 범죄로 대통령을 도적질한 바끄네를 처단하지 못하고서야,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을. 퇴임 후 처단이 두려웠던 전직이, 퇴임 후 보장을 위해 희대의 범죄를 저질러 만들어 준 현직 대통령. 그게 멀쩡하다면, 이 나라는 차라리 없어지는 게 낫다. 존재가치 따위를 논할 필요조차 없다. .
그러나, 개한민국 방송은 어느 귀퉁이에조차 볼 수 없다는 것. 그러나, 외국의 방송과 언론에는 매우 상세히 알려지고 있다는 것. 그러나, 민주당이라는 정당인지도 모를 새키들은 휴가 간다고 국정조사를 미뤘다는 것 . ㄴㅁ! 18 이게 지금 21세기 ㄴㅁ18 개한민국의 현실! .
여러분 젊은 사람들은 불의에 대해 특히 민감하다. 그러나 사람들이 공익보다는 이기심을 드러내므로 종종 실망한다. 여러분, 절대 낙담하지 마라. 신뢰를 잃지마라. 희망을 버리지마라. 상황은 바뀔 수 있고, 사람도 바뀔 수 있다. 선을 추구하고 악에 익숙해지지 마라. 교회가 여러분과 함께 한다.
배고픈 자에게 빵을 주는 것은 정의이다. 또 행복하고 싶은 사람, 사람으로써 존엄을 느끼고 싶은 사람도 있다. 선함으로 나라를 통치하는 사람들이 무시받을 때 그 나라는 공익이 장려되지 않고 진정한 사람의 발전도 없다. - 로마 교황 프란시스코 7월 25일 리오 데 자네이로 연설 중
7월 25일 교황이 브라질 세계 청년 대회에서 연설했다. 사람들이 쓰고 버려지는 사회 현상을 비판하며 이기심과 개인주의 문화에 저항해 사람들이 살만한 단결의 문화를 신도들에게 주문했다. 한국에서 헌법을 무시하는 자들, 사람을 도구로만 쓰려는 자들이 들어야 할 연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