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전격 사퇴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 당 안팎 비판 여론에 결국 사퇴. 李정부 낙마 2명으로 늘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사퇴 입장을 밝혔다. 강선우 후보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며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함... 대통령실 "강선우, 사퇴 1시간 전 알려와. 李대통령 별 말 없었다" 민주당 당황 “강선우 따로 연락 못 받았다” 정청래 "강선우 사퇴 안타깝다. 결단 존중" 박찬대 폭탄선언 "강선우 결단하라" 김종인 "李대통령, 강선우에 냉정해져야"
[조원씨앤아이] 60% "강선우 부적합" 강선우 임명 강행시 후폭풍 예고 국힘 "'갑질' 강선우 청문보고서 재송부라니 이 무슨 망발?" 민주당 "강선우 재송부, 상임위서 절차대로 처리” 李대통령, 강준욱은 '아웃', 강선우는 '고'
윤희숙 격앙 "'의총 가겠다' 했는데 연락 안하고선" "불렀는데 안 왔다'는 국힘 대변인의 '거짓말 발표'에 발끈 국힘 의총 '흐지부지'. 윤희숙 혁신위 좌초 윤희숙, '친윤 4인방' 융단폭격. "국민만이 우리 지켜줄 수 있어"
문진석 “강선우 갑질 옹호 아닌데 이상한 부분만 잘라 보도" “보좌진 근무 여건이 일반 직장과 다르다는 이야기” 이소영, 강선우 감싼 문진석에 "민주당에 걸맞지 않는 주장" 민주노총도 "李대통령, 강선우 지명 철회하라" 참여연대 "이진숙보다 반대여론 더 큰 강선우 임명이라니" 전 여가부장관 "강선우, '하라면 하라'며 예산 삭감"
S&P "한국기업은 4대 변화 위기, 금융권은 가계부채 위기"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한국 주요기업들은 공급과잉 등으로 신용등급 강등 위기에 직면했고, 비은행권은 서울집값 급등에 따른 가계부채 급증으로 건전성 악화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박준홍 S&P 글로벌 레이팅스 상무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반... ADB "한국 올해 성장률 1.5→0.8%" 기업경기 전망 41개월째 부정적. '트럼프 관세' 우려 커져 김건희특검 격앙 "효성 조현상 귀국해 조사받으라" 4대 금융지주, 폭우 수재민에 80억원 기부 대법 "이재용은 무죄". 5년만에 사법리스크 해소 금융당국, '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고발 6월 취업자 10만명대 증가 그쳐. 제조-건설업 1년이상 감소 검찰,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 롯데카드 압수수색 주유소 기름값 4주만에 소폭 하락 5월 국가부채 채무 1200조 돌파. 연말엔 1300조 돌파
트럼프, 브라질에 50% 보복관세. 내정간섭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브라질과 필리핀 등 개도국 8개국에 관세율을 일방 통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필리핀에 대해 20%, 브루나이·몰도바에 각각 25%, 알제리·이라크·리비아·스리랑카에 각각 30%, 브라질에 50%의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총... 이시바 日총리 "15% 관세, 대미무역흑자국 중 최저" 미일, 자동차 관세도 25→15% 합의 트럼프 "日관세 25%→15%". 우리는? 트럼프, 필리핀 관세 1%p 찔끔 인하. 미국은 0% 美·인니 관세협상 타결…對인니 관세 32→19%, 對美 관세 '0' 美상원, '미묘한' 주한미군 문안 변경 금강산, 북한 3번째 세계유산 됐다 막가는 트럼프 "EU-멕시코에 30% 관세" 트럼프 "친구가 적보다 나빴다" 트럼프, '미운털' 캐나다에 "35% 관세". 10%p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