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는 7일 "NLL(북방 한계선)을 사수하고 전방위 안보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시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결연히 나라를 지켜 국민의 생명과 영토 주권,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가 군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대한민국은 과거의 낡은 체제에 안주할지 미래의 새 체제로 나갈지 선택의 기로에 있다"며 "정의ㆍ복지ㆍ평화의 새 시대로 나갈 때다. 튼튼한 안보를 기반으로 평화를 구축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군 인사관리와 관련해선 "군의 주요 보직이나 진급자를 국가 권력기관이 최종 결정하는 잘못된 관행이 계속되고 있어 군의 자율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할 수 없고 일사불란한 지휘체계 보장이 어렵다"며 ▲군의 주요 보직 및 진급 선발권을 국방부와 군에 환원하고 대통령은 재결권을 행사하는 군 인사관리 체계의 정상화 ▲합참의장, 각군 총장 등 군 주요 지휘관의 법정임기 보장 ▲전역 군인의 사회진출 시스템 구축 등을 약속했다.
NLL을 영토주권으로 사수하겠다면 통일은 하지 않겠다는 말인가? 통일을 하려면 남북관계에서 영토주권을 내세우면 안된다. 누구는 통일전까지는 영토주권을 사수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말은 어불성설이다. 영토주권을 사수하면 통일전까지 갈 일도 없다. 서해상경계가 남북합의된 적이 없는데 영토주권을 사수하겠다는 건 북한과 평화를 만들 의지가 없다는 뜻이니 그렇다
여성으로 치자면 박근혜가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씨보다 나은가? 의사에다 변호사에다 교수다. 아부지 독재유산 물려받지도 않않고 오로지 자신의 노력으로 현 위치에 온 김미경씨. 애도 낳아 기르고 남편도 내조하고...김미경 씨야말로 한국형 수퍼우먼맘이자 또순이 아닌가. 현대판 신사임당 자격 충분하다.
대통령 권한을 무작정 무장해제 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군 내부의 지연, 학연, 계파 없을거 같나...?? 노대통령이 검찰권 독립을 하고, 열린당 자율권을 무한 허용한게 반드시 옳았다고는 생각안해. 물론 궁극적으로 그리 가야 겠지만, 운영의 묘를 살려야 했는데 안타깝지. 선한 목적이 꼭 선한 결과를 낳는건 아니더라구..
재선이 거의 확정된 오바마 대통령과 어울리는 사람은 안철수 후보다. 52,51 동년배고, 미래지향성, 평화지향, 사회빈곤층 배려, 정의와 평등사회 지향, 동시에 안정과 성장 추구. 한미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구축해 북한을 설득하여 개방시키고 전쟁도발 위험성 줄이고 북의 싼 노동력과 남의 자본을 매치시켜 윈윈해 통일에 기여하고 선진통일한국 초석을 다질 것.
<- 대통령 적합도 NLL보다는 독도 이어도 사수 남북협력에 의한 북에 대한 중미영향력 감소 뭐 그런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철수가 점점 새누리스러워 인적쇄신도 민주거물 제거하여 단일화 유리하게 하려는 꼼수 문재인을 밀자 문재인은 고정표 철수는 거품이 끼어있다 냉정한 맹박이보다 철수는 다정하기는 하나 같은 CEO출신이다
참 이상한 나라다. NLL 사수가 무슨 대통령후보 입에서 공약 비스므리 텨 나오냐. 누가 NLL 사수 안 한다는 사람있냐. NLL 사수는 너무 당연한 거야. 단지 애꿎은 젊은 병사들만 죽어 나가니 충돌 완충장치를 두자는 거지. 육지에도 비무장지대 완충장치가 있잖어. 참 교묘한 발언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