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17일 "의총을 거부하는 것은 제대로 된 정치의 길이 아니다"라며 친박계 비판에 가세했다.
전여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을 통해 "세종시 문제는 정면 돌파해야 한다. 멀쩡한 수도를 나눠서 다가올 엄청난 혼란과 낭비를 당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극복하는 것이 바로 이 시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사명감"이라며 세종시 수정 찬성을 밝힌 뒤 이같이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또한 의총이 싸움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열어 무엇하겠냐는 것은 논리적으로 한마디로 황당하다"며 "그러면 표의 싸움판인 선거에는 왜 나갔나? 싸우지 않고 조용히 살면 될 것을~"이라며 거듭 친박을 비난했다.
그는 "만일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이 의총도 열지 못하고 언론을 통해서 서로 인신공격과 과거의 공치사만을 되풀이한다면 이보다 더 비겁한 일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 세종시는 원래 노무현전 대통령의 '재미보기 위한 표잡기'의 제 2편이었다. 한나라당은 정말이지 정권교체앞에서 '울며겨자먹기'로 받은 안"이라고 주장한 뒤, "어떤 약속을 지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약속의 내용이다. 세종시에 대한 태생적 약속의 내용은 과연 우리가 무슨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하는 것이냐"며 박근혜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전 의원은 설날인 지난 14일 올린 글을 통해서는 "새해에는 기막하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길 듯 하다"며 "2010년은 전여옥의 해가 될 것 같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www.aynews.net/sub_read.html?uid=3007§ion=section10§ion2= 전여옥 만난 후19년 "싸움은 이제부터" 이거 아주 재미있네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이 주장이 사실로 느껴지네요. 사실이라면 전xx는 인간이 아니란 얘긴데...
정말 개 같은년이다....남의책 내용을 훔쳐 놓고도 우째 저리도 번뻔할수 있냐...완전 개 년이네....저런걸 인간 이라고 받아 주는 한나라당 은 도대체 뭘 하는 당이여....ㅉㅉㅉ....인뚜껍을 쓴 여우네...겉은 인간의 형상이고.... 속은 완전 삵괭이나 여우같은 족제비까네....ㅉㅉㅉ